내 가족을 지키는 것도 책임이 따르는게...
벌금 110만원 냈습니다.
2년전 일입니다. 첫째가 3살 때 시장가려 먼저 내려와
담배 한대 피고 시동 걸고 운전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아이 안고 쓰래기 버리고 차에 타면서
"요즘 아이들 무서워~" 하길래 "왜?"하고 물으니...
쓰래기 버리는데 화단 넘어 교복 입은 학생 둘이 담배를 피우길래 눈을 마주쳤더니...
"뭘 쳐다봐 씨*년*"라면서 욕을 하며 웃었답니다.
아이도 안고 있었는데...
순간 돌아서 화단으로 가니 두놈이 담배를 피고 있어서
화단을 넘어가면서 "담배 꺼!" 하면서 가까운 놈의 뺨을 한대.
"누가 쌍욕 했니"하니 "전데요" 하길래 다른 놈더 뺨 한대...
그리곤 적당히 훈계하고 차몰고 시장 다녀 왔는데 신고로 인한 소환 딱!
들어가 폭행으로 조사 받고 청소년 보호법인가 뭔가 하는거에 벌금이 좀 나오더군요.
내가 가장이구나... 내가 내 가족을 지키는 것도 책임이 따르는 거구나.. 느꼈던 일이라 주저리 주저리 털어 봤습니다.
그때 그분은 신고도 못할 정도로 반쯤 죽여놓고 신고하면 나중에 다시 보게 될꺼라고 하니 그 이후에는 그 자식들 얼씬도 안했다는 후문이...
폭력은 안좋은거지만 내가족 건드는거면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죠.
그때 그분은 신고도 못할 정도로 반쯤 죽여놓고 신고하면 나중에 다시 보게 될꺼라고 하니 그 이후에는 그 자식들 얼씬도 안했다는 후문이...
폭력은 안좋은거지만 내가족 건드는거면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죠.
글만읽는데도 반 죽여놓고 싶네.
요즘애들 잡을꺼면 벌금.기소각오하고
아예.반죽여나야 합니다. 정말 내가족 가지고 협박.시비털면 모든걸각오하고 그자리에서 눈알하나 손으로 후벼빼서 밟아아죠.
그리곤 마트에서 소주2병원샷하고 심신미약
으로......
법이 아직 미흡하지만 잘하신것 입니다
저 같으면 더 크게 사고 쳤을든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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