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이 길지만 제발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약 한달전 부산 동대표회장의 비리건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는게 없어서 도움 요청의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는 아파트에 더퍼지고 공론화 되는걸 막기위해 동대표회장이 권력을 이용하여 7월12일 출근 하여 업무를 보던중 해고통보서를 받고 해고가 된상태 입니다 비리 폭로 11일 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아파트 입주민 몇분외엔 현재도 모르는 사항입니다
우선 다시 글을 적게 된것은 해고되기전 회장과 관리실 직원이 짜고 없는 거짓말을 만들어서 징계해고건으로 해고가 되었습니다
당연 동대표들도 비리건에는 관련은 없지만 방관자이기에 아무 제재도 받지 않고 저만 해고가 되었으며 저는 해고 되기전 회장으로 부터 거의 매일 욕설을 듣고 관리소장이라는 사람은 저한데 회장님에게 잘못 했다고 하고 제발 일만 해달라고 부탁 하라고 까지 말했지만 본인의 행동과마음은 잘못한게 없으며 입주민의 관리비를 집행 하는 관리소직원으로서 해고는 되었지만 할 일을 하였다고 떳떳하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부당해고건은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자치관리가 3명뿐이고 나머지는 동대표회장이 본인의 말을 듣지 않는 미화원 한분을 해고 시키기 위해서 용역으로 바꿔서 상시근로자 3인뿐이라 해고는 무조건 시킬수 있습니다 해고를 하여도 동대표회장은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및 처벌을 받지 아니합니다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저도 할수 있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파트는 공동 저수조 청소를 1년에 2회 실시를 하고 상반기 6월말까지 하반기12월 말까지 청소후 청소필증을 상수도본부에 청소 업체가 보내야 합니다
문제는 6월21일 저수조 청소 업체가 청소를 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점검차 청소하는 저수조에 가니 청소 업체직원 3인이 있었습니다 청소를 어떻게 진행 할것인가저의 물음에 오늘 저수조 물을 다빼지 못하여(드레싱) 물을 차있는 상태에서 펌프로 부유물만 제거 한다고 하길래 그게 저수조 청소냐고 물다빼고 바닥및벽면을 청소 다진행 하라고 하고 관리실로 왔습니다
그런데 20~30분후 저수조 청소 업자가 관리실로 와서 오늘 물뺄시간이 없어서 청소를 진행 하지를 못하고 시간될때 7월초에 다시 일정 잡아서 온다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당시 이런 상항을 보고 할때 본인과 관리소장 동대표회장 경리 4인이 관리소 사무실에 있었으며(이때는 동대표회장의 비리건이 폭로되기전입니다) 당시 업자가 말한 녹음 내용도 있습니다 이부분을 다시 제가 관리소장과 동대표 회장에게 보고한 내용도 녹음내용도 있습니다.
6월21일 이기에 상반기 청소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관리소장에게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몇번 얘기 하였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이 6월26일에야 관리소장이 저수조 업체에 전화를 하여 "당신들 불성실 해서 거래를 못하겠다고"하고 전화를 끊고 다른 업체 에 관리소장이 전화를 하여 다시 두번째 업체가 6월 26일 청소를 하지 않고 허위필증을 상수도 본부에 올렸습니다
동대표회장의 비리건으로 소장은 자신도 결재 부분에 연류가 되어있으니 회장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온갖 거짓말로 본인의 욕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저는 관리소장은 관리실 직원이고 어느정도는 저를 위해 줄것이라는 착각을 혼자 하였습니다
본인이 6월30일 상수도 본부에 공동 저수조 청소가 되지 않았다고 민원을 전화상 제기 하였고 조금 있다가 청소허위필증 올린 업체에서 전화가 와서 민원 넣어서 과태료가 나오기 때문에 필증을 취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허위청소필증이 취소가 되고 이미 관리실에서는 본인이 민원을 제기한것을 상수도 본부에 관리하는 사람이 시설과장이 민원을 넣었다고 말까지 하였습니다 (이부분도 통화녹음 내용이 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공무원이 민원 제기한 사람을 알려주는일이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 하였고 정식으로 국민신문고에 청소가 안된 부분을 진정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국민신문고 답변내용이 더가관입니다 전화상으로 민원을 받고 본인이 민원을 넣었다고 관리소장에게 말한 사람이 국민신문고에 7월5일 답변을 달았는데 "청소 필증이 6월21일 들어온것을 확인 했고 청소가 된상태입니다" 이답변이 들어 왔습니다
자 어떻게 청소필증 처음 올린 업체가 6월26일 필증을 올리고 민원이 제기 되어 6월30일 취소를 시켰는데 7월 6일 청소 필증을 상수도 본부에 처음 왔던 청소도 하지 않고 간업체가 6월21일 청소가 되었다고 필증을 올린게 정상적 필증이라고 주장을 상수도 본부 담당자가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렇다면 관리소장 저수조업체 상수도 본부 담당자 짜고친고스톱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정작 저수조청소업자가 청소를 하러 온것은 한것은 7월10일 입니다
민원이 들어오고 난후 청소필증을 부랴부랴 보내고 상수도본부에서는 민원을 무마하기 위해 정상적필증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그런후 정작 청소를 하러 온날짜는7월10일 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 날수 있는지 적폐청산이라고 외치는 지금시기에 아파트 주민이 700분 이상이 드시는 저수조 청소부분을 허위로 작성 하고 그걸 무마시키기 위해 정상적인 필증이라고 상수도본부 측은 주장을 하는지 이게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상수도 본부 담당자는 필증을 업체가 모르고 누락 되어 늦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원을 제기한 사람을 시설과장이 민원을 넣었다라고 얘기 할수 있는지 그것도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모잘라 허위필증인걸 본인과 통화까지 한상태에서 정상적인 필증이라고말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정의감있는 공무원이 많지만 이한사람으로 인해서 저는 공무원에게 엄청난 불신이 생겼습니다
바르게 살고 떳떳하게 살면 욕먹고 살아가지못하는 세상인가 봅니다 세상과 타협할줄도 알고 거짓말도 할줄 알아야 잘사는 대한민국인가 봅니다 현재 허위필증으로 본인이 고소를 한상태이지만 힘없는 사람은 정당성을 외쳐도 도움을 못받는것 같습니다
무엇이던지 공론화가 되고 알려져야 힘을 받기 때문에 긴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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