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스컴에서 대기업 회장님들이 티비에 갑질로 인하여 티비에 나오고 이제는 육군장성 까지 갑질로 티비에 나오니;;;
제가 근무하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에도 갑질이;;;
말로만 듣던 갑질에 제가 당할줄은.........................
미처 몰랐네요.
오늘 회사로 부터 본청에 있는 생산부 김부장이 우리회사 대표에게 그랬다네요.
전직장을 택할래 아니면 회사 기성을 택할래 그랬다네요.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전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영암 대불단지에 있는 대*조선 내업1공장에 직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조선 내에 있는 사내 업체에 근무를 하고 있고 김부장이라는 사람은 원청 생산에 근무하는 부장이지요.
이 김부장으로 말씀 드릴껏 같으면 매주 일요일이 되면 사내 사장들에게 등산을 가자고 하며 만약 안갈시 여러가지 협박성
멘트로 사내 사장들을 괴롭히며 사내 사장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매주 등산을 같이 동행하곤 하지요.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전활해서 만나자 맥주먹자 머하자 등등등 휴일도 없이 전활 해서 갑질로 사내에서 유명하지요.
그리고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자기 기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 기본이고 자기에게 바른말 하거나 자기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몇일동안 삐져서 말도 안하고 그러다 업체 사장에게 이야기를 해서 그 직원을 정리하라는 둥 그러는 분이지요.
몇일 전부터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2년 가까이 듣는게 지겨워 되도록이면 마주치지 않으려 했고 마주쳐도 피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은.................. 울회사 대표에게 전직장을 택할래 기성을 택할래 ;;;; (기성- 매달 발생하는 업체 인건비 입니다)
제가 그사람 기분 마출려고 출근하는 것도 아니고 ;;;
참 당황스럽네요. 저 하나때문에 회사가 피해보는것도 직원들 월급이;;;; 그러는것도 싫어서 제가 다른데 알아 보겠다고 했습니다.
원청 생산부 이면 생산만 관리하면되지 사내 하청직원들까지 관리 하면서 이사람 짤라라 마라 해야 하는 겁니까;;;
2년 동안 쎄빠지게 일한 결과가 이것인가요..
아이러니한건 작년에 생산 김부장이란 사람이 저를 추천해서 사내 모범사원으로 표창 까지 받았었습니다.
자기 맘에 기분에 안마춰 준다고 이러다니;; 회사 생활 하기 힘드네요.
머가 뛰니까 머가 뛴다고..... 이쓰부럴 갑질들;;;;;;
존만한 회사 생산 부장까지 갑질을 쳐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짜증나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얼마나 깐깐하게 굴고 따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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