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고수님 있는지요[28]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잔차무게 13킬로?
이정도 타면
로드기변시 평속이 몇이나 오를까요?
편도50킬로구간 무정차주행이고
선두에 울테그라급로드 뒤에서 계속 페달링한 기록입니다.
클라리스랑 105급 차이가 평지에서도
크게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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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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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로 기변하시면 천국을 맛 보실듯..
저같은경우는 듀라타도 항상 105타시는분께안됩니다ㅡㅋ
짧은거리지만 입문자께서 평속 30이상나오시면 잘타시는겁니다.
앞에 로드 쫒아가면서 달린거라(피 빨기)
순수 제 평속은 아니에요 ㅎ
기변하신다면 105정도만하시고 앞으로는 케이던스를 일정하게해서 평속올리는연습을 하시면 기변보다 많은 도움되실거어요
케인마크2 105는 하급카본이라서
차라리 그 돈이면
알루105 프레임이 낫다라는데
머가 먼지 모르겠네요
로드드랍바 잡듯이 허리를 구부리고 타다보니
체력소진이 더 빠른거ㅈ같습니다
그래서 고속주행은 드랍바가 필수같단
생각이 가시질 않습니다
평직구간입니다
시내구간도 아주 짧았구요
AK74님 말씀처럼
엔진이 중요하단데에 매우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카본 프레임 카본 휠탔었고 기함은 아니었고요.. 중급에서 중상급 되겠네요.. 제 닉네임 그대로 탔습니다..
잔차무게 페달 라이트 빼고 6.9키로에서 7키로정도 나왔고요..
구동계 울테그라랑 동급인 스램포스22 꼈고요.. 휠은 캄파놀로 보라원 꼈어요..저랑 동급 장비 새걸로 사시면
옷 신발 헬멧 제외하고 300~500만원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원래 선수 아닌 일반 동호회는.. 승차감이 아니라.. 하차감으로 타는겁니다 ㅎㅎㅎ
원래 하이브리드로도 잘 타셨다면.. 로드 타시면 확실히 더 좋아지기는 합니다..
다만 허리를 좀 구부려서 타야되서 체형에 자전거가 잘 맞으셔야되요.. 피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자전거 사이즈요..
사실그렇습니다
풀카본105로 보고있는데 케인마크2 재고,이월?
상품이 비슷한 가격대의 105알루보다
그래도 카본인지라 잔진동이나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가요?
구동계 문제보다도 자전거 프레임 문제에요.. 어느소재냐..무게 차이입니다..
등급올라가봤자 변속감 부드럽고 무게차이
미미하니(가격대비)
프레임이중하고 휠.타이어 경량화
업힐을 즐겨타기에
고민이 좀 됩니다
제가 탔던 써벨로S시리즈는 에어로로 프레임 앞부분이 좀 두꺼웠고요.. 평지 직빨로 달리기에 적합하고..
올라운드는 모두 얄상하게 얇은건데.. 업힐까지 좋은 프레임이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되팔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중간한 브랜드 절대사지마세요... 매물올려도 잘 안팔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메이커 모델을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풀카본 프레임과 알루프레임 차이는 간단하게는
무게 차이지만.. 제가 느끼는 바로.. 아반떼타고 장거리 갈때랑 그랜저 탈때랑 다른 것과 같습니다..
몇십키로 타게되면.. 한강 자전거길 아니고 공도도있고하면.. 몸에 스트레스 매우심해요.. 느껴집니다..
그리고 피해야할것이.. 중국산 카본프레임과 카본휠싸다고 사서 조립해서 타는것.. 진짜 위험합니다...
예산은 일백만원 전,후 현금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150만원(카드)까지
고려중이구요
105구동계 카본.알루 신품.신품급중고를 고려중이랍니다
기변하면 더 빨라질줄 알았는데 별차이 없더군요..로드의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허브빼고는 구동계에서 무게외에는 득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구동계는 그렇다 하더라구요!
속도욕심이 있다보니 ㅎ
썸탈 타는 @렬님.
여지껏
고민만 하고 있네요ㅋ
로드에서 소라, 클라렌스, 105, 울테, 듀라 차이 없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취미가 길어지셔서 업힐 타시고 100km이상
타는 페이스로 가시면 차이 큽니다. 구동계에 들어있는 베어링이나 기어 들어가는 정확도 느낌, 엔진키우기 위한
트레이닝 할때 생각보다 큰 차이 납니다.
로드 구매시에는 프레임 특성을 잘 파악하시고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프레임은 크로몰리, 알루미늄, 카본, 티타늄 이 4가지가 기본적이고, 각 재질의 특성은
크로몰리는 강도가 강하지만 무겁고 녹이 스는 단점이
알루미늄은 크로몰리보다 가볍고 녹이 안슬지만 강도는 조금 덜하고 5년이 지나는 시점부터 강도가 낮아지는 단점이
카본은 가볍고 강하지만 횡종 강도가 다르고 카본원사에 따른 탄성, 강도의 차이가 크다는 단점이
티타늄은 강한 강성에 녹이 안슬고 반영구적, 상대적으로 가볍지만 가공이 힘들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주행 스타일이 강하게 밀어붙이는 올라운드 타입이면 강도가 강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고, 세월아 내월하 하는
세상구경 스타일이시면 어느정도 탄성이 있는 프레임을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현재 하이브리드시면 강철 아니면 크로몰리 재질인데, 물렁한 카본 프레임을 타시면 생각외로 진동이 추가되어
몸에 피로가 많이 옵니다. 카본제품이면 구매전에 카본 원사의 재질이나 강도 확이하고 구매하시는것이 좋고 저가 카본
프레임은 알루미늄 프레임보다 강도가 약해서 프렘에서 올라오는 진동에 상당히 피곤합니다.
평지 기록단축이 목적이시고 중저가 가격의 로드를 원하신다면 사견이지만 105급의 에어로 바이크로 무게는 7~9kg
사이로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첼로가 가성비가 정말 좋은 회사긴 한데, 케인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케인과 엘리엇 프레임차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취미로 자전거 정비사 자격정 따고 자격정 동기들이 실제 업계에서
일해서 들은 소리는 케인과 엘리엇 프레임 차이가 상다하다고 하고, 개인적인 사견으로도 피로차이가 상당합니다.)
400이하로 대충 고르신다면 첼로 케인, 엘리엇 스페셜라이즈드 벤지엘리트, 캐논데일 슈퍼6에보, 엘파마 퀸텀6800
정도가 범위아닐까 싶네요. 케인이랑 고민이라면 엘파마 퀸텀5800도 한번 보심 좋을듯
일단 잔차무게 1.2킬로는 크게 염두해두지않고있습니다
프려임 강도.탄성 즉
본인스타일이 속도내는걸 즐기구요
단순평지보단 업힐이 군데군데 껴있는
코스를 선호합니다
구동계105 5800번 22단
카본이든 알루든
현금 일백만원or카드가 150만원선에서
박스차나 신품급 중고를 염두해 두고있습니다
ㄱ급하게 오늘 당장사야지!가 아닌
중고매물 눈팅과 쿨먜물도 보면서
입문을 고려중이에요
다리힘과 기어비만 잘 맞음 됩니다.
글고, 앞에 끌어주시는분 있는데 평속 30이면,
혼자 탔을시에 한 25~27정도 나오겠네요.
로드 탄다고 속도가 확 오르고 하진않고 30언더 될것같습니다
앞에 료드피빨고 득을 많이본것같아요 ㅋ
하브여클릿장착한지 꽤나 되서
적정한 기어비에 케이던스까지 생각하며
티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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