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회사에서 이직하여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에서 1년째 근무중입니다
입사시 따로 근로계약서 작성하지 않았구요
따라서 연봉협상을 하고는 싶은데 위에서 따로 말이없고
여기 회사자체가 2년밖에 안된 신생 기업이라 1년차 되는 분들이 한분밖에 없어서 누구에게 물어봐도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뭐 연초에 하는 회사도 있고 성과제로 구분져서
많게는 20% 적게는 5~10% 내외로 올려준다고들 하는데
인터넷에서 보니까 연봉협상자체가 따로 법규로 기준되어있는 것이아니라
회사 내규에 맞게 정해진다는데..
회사 내규가 먼지도 모르겠고
먼저 가서 연봉협상하자고 얘기하는게 맞는건지..
전에 다니던 회사들은 알아서 그냥 구두식으로 얘기해서 올려주고는 했거든요
이번에는 너무 얘기가 없어 답답한 나머지 인터넷에 찾아보았지만
뭔가 이해될만한 글이 없어서
먼저 회사 다니시는 유게 선배님들한테 고견을 여쭤보고싶어서 글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전에 먼저 1년다니신 선배분에게 여쭤보았는데
사장님 맘대로라는데 이게 당췌 맞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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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2달전 회직자리에서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얘기가 없어서 재가 직접한번더 해보려고 합니다
따로 있으면 오로라민씨 하나 주면서 슬쩍 물어보세욧..
그리고 근로 계약서는 연봉 협상되면 새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근데 근로계약서 작성 미작성 의미가 있는 건가요?
항상 연봉협상의 철칙이 있습니다.
당당하게.
갖은 술수로 당신을 까려하지만
회사가 당신의 능력을 탹하였고,
당신을 쫄것이 없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근로계약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법 위반
저도 스스로 하려하니 괜스레 마음부터가 위축되어있었네요..
그럼 사장님이 알아서 올려주든 깎든 하시나보네요.
연봉협상이 아니라 통보 수준일듯.
ㅠ... 통보 맞는거 같습니다 먼저 1년 다닌 선배는 1년도 채 되지않아 연봉을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자기가 말을 해서..
네 반드시 어필하세요. 사장님들은 불만있어도 말 안하면 아 저사람은 만족하나보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사에서 지금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고민이 된다라는 식으로이야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외근이 있어서 오후에 담당 이사님과 미팅갖기로 했습니다
짤막한 후기글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해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한부씩 나눠 갖게되어 있어요.
급여는 취업규칙과 사규에 따르구요.
근로 계약서를 안쓰셨으면 님이 근무하시는 근로조건도 모르고 계시겠네요...?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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