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 진입로 바리케이트 친 고속도로 부분이 중앙분리대가 있는 편도 3차선
당시는 왕복 2차선 고속도로였음(누군가 옥의 티로 이미 지적한 부분 퍼옴)
2. 검문소 병사들이 부대마크를 달고 있음
1977년도 초가을 경 육군 대대장인 중령이 무전병 데리고 월북한 사건이 일어났음
당시 그 중령은 아주 유능한 지휘관이고 강직한 자였으며 실력도 출중하였음에도
대대 ATT에서 자기 부대의 실력만 믿고 심판관으로 참석한 보안사 애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아서
꼴지를 하였음.
이로 인하여 인사상 불이익 받을 처지에 놓이자 무전병 데리고 비무장지대 시찰나가서 권총을 꺼내
운전병과 무전병을 위협하면서 같이 월북하자고 하였음.
운전병이 죽어도 북으로 갈 수 없다고 하자 권총으로 운전병의 발을 쏘고는 무전병 데리고 월북함
현재까지 월북한 군인 중 최고위 계급임
이 자가 월북한 이후 전군의 음어자재 변경, 부대식별 고유번호 변경 등 엄청난 보안비용을
지출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런 이유로 전군은 보안상 이유로 각 부대의 고유한 부대마크를 어깨에 부탁하지 못하게 하였음.
본인이 1980년 1월 전역하였는데 약 1년 후부터 부대마크를 부탁하게 한 것으로 알고 있음...
따라서 검문하는 군인이 부대마크를 달고 있음은 옥의 티
시작은 거창하였으나 내용은 뭐 별거 아니네요...
원래 택시도 포니였다죠.
그리고 독일기자 1명이 아니고 2명이 택시타고 광주로 온건데
1명으로 재설정함.
그외 광주에 있던 외신기자들은 몇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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