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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jasongood 17.08.19 23:38 답글 신고
    시골 살기 힘듭니다ㅋ
    답글 0
  • 레벨 준장 자네가주임원사인가 17.08.19 23:40 답글 신고
    필력보소
    답글 0
  • 레벨 중령 1 하트시그널 17.08.19 23:48 답글 신고
    보통 전원주택이라하면 200평~300평대지에 30~40평 수준으로 짓는데...
    저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패시브하우스로 짓기도하고...
    저건 하소연을 가장한 자랑같은데...??? ㅋㅋㅋㅋ
    답글 0
  • 레벨 소위 2 jasongood 17.08.19 23:38 답글 신고
    시골 살기 힘듭니다ㅋ
  • 레벨 준장 자네가주임원사인가 17.08.19 23:40 답글 신고
    필력보소
  • 레벨 중장 정의의사형 17.08.19 23:41 답글 신고
    별장하고 헷갈리는것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2 6XX2RDTC 17.08.20 00:24 답글 신고
    차라리 자갈을 깔아야죠
  • 레벨 중위 2 맛있는고기 17.08.20 12:23 신고
    @6XX2RDTC 자갈은 풀안나올꺼 같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일이 손으로 뽑을려면 디져남니다
    그냥 일부만 남기고 시멘트로 마감을 해버려야됨
  • 레벨 중위 2 맛있는고기 17.08.20 12:24 답글 신고
    그리고 고양이는 키운다고 보긴 힘들구요 알아서 동네 도둑고양이 밥때되면 나타날것이니
    굳이 키울필요 없고 개나 한마리 키우시던지요.. 개똥도 치워보셧으면...키운다는 소리 잘 안하는데..
    큰개 똥은 사람똥만 합니다 많이 싼 사람똥
  • 레벨 소위 2 통영촌놈 17.08.20 13:07 신고
    @맛있는고기 큰 개 감당안되죠...
    통영 본가에 대형 풍산개 키우는데 똥 엄청 크고 저보다 더 많이 쌉니다ㅋㅋㅋ

    사료도 얼마나 많이 먹던지 축협 15kg짜리 사료 1달에 2포대씩 사서 멕입니다ㅜㅜ
    그렇다보니 개돼지가... 그래도 말 잘듣고 집 하나는 잘 지키네요.
  • 레벨 소령 2 깨어있는시민1 17.08.20 16:37 답글 신고
    살아봤슈? ㅋㅋㅋㅋㅋ 200평이면 살만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어려서 서울 변두리 120평 땅에 1평 남짓한 연못 있고....건평은 1층만 60평 정도 되는 30년된 주택에 살았었는데(11살~23살, 아버지 46~58세 까지) 주중엔 손 못대고 주말(주 5일 근무제 아니었음) 토요일 오후, 일요일 하루 종일 집과 마당에 시간 다 써야 합니다.

    그 뒤로 95평 대지에 건평 60평 3층 짜리 주택으로 이사했는데.....정말 살만하더군요.. 25평 줄어들었다고 차이가 엄청 납니다. 이마저도 집주인(아버지)이 연로해지면 관리 안됩니다.
  • 레벨 대령 1 RacerXX 17.08.20 17:09 답글 신고
    @통영촌놈 대형견도 개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잉글리시세터 키우는데 잘 안먹습니다 절대 아무거나 안먹고 고기는 삶은것만 약간먹고 사료는 굶어죽어도 쌩사료는 안먹고 캔 하나 까서 섞어줘야 먹고 그것도 먹여줘야 쬐금 먹습니다 ㅋㅋ 먹는게 없으니 똥도 며칠에 한번 쌉니다.. 그렇다고 삐쩍마른것도 아니고 보는 사람마다 잘생겼다고 칭찬합니다
  • 레벨 상사 1 이세프 17.08.21 06:52 답글 신고
    자갈 자갈 자갈 자갈 ㅋㅋ
  • 레벨 원사 2 달리는양이 17.08.19 23:46 답글 신고
    당연히 저렇게 큰집은 힘들죠 ㅋㅋㅋ
  • 레벨 병장 폭망제타 17.08.19 23:47 답글 신고
    인정
  • 레벨 중장 모델모델 17.08.19 23:47 답글 신고
    두분다 인상이 참 좋으시네
    필력도 좋으시네
    재밌게봤습니다
  • 레벨 중령 1 하트시그널 17.08.19 23:48 답글 신고
    보통 전원주택이라하면 200평~300평대지에 30~40평 수준으로 짓는데...
    저건 어마어마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패시브하우스로 짓기도하고...
    저건 하소연을 가장한 자랑같은데...??? ㅋㅋㅋㅋ
  • 레벨 소령 2 102221701 17.08.19 23:49 답글 신고
    시골집 전원주택마당 잔디깔았음. 안깎으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걸 살면서 알았음.

    전원주택에 살더라도 신도시에있는 전원주택 단지로 되어있는곳에 살면 모를까
    시골전원주택에서는 절대 안살거임.

    일단 비엄청많이 오거나 눈 많이오면 그거 전부다 일로 연결됨. 눈치워야하고 비오면 법면쓸려내려갈까 그거봐야하고
    물골잘내려가는지 확인해야하고

    밤에 무서워서 여자혼자 못있는다고 봐야함
    남자혼자 있어도 무서움. 그래서 거실유리창에 방범창을 달고 현관문을 철로 만들어야 하나도 고민했었음
  • 레벨 일병 팔색조001 17.08.19 23:54 답글 신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천장이 17.08.19 23:56 답글 신고
    제가 보기엔 준비 안된 사람인듯 합니다.
    첨은 없지않아 돈 지랄이고 시간이 지나니 도시가 그립고 비교가 될겁니다.
    저역시 비슷하게 좀더 저렴히 시골전원 생활 5년째 이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모자란것 있스면 보강하며 내 주위로 집안을 꾸미 아직도 5년은 더 계획인 밀려 있습니다.
    재미는 즐기는것이지만 첨부터 호화와 사치성 손큰 행동은 전원 생활이 아니라
    지옥 행동으로 간다는것 입니다.
    전원생활 적응을 할려면 욕심없이 작게 시작하여 부지런히 크게 키운거라 생활이라 생각 함
    물런 자신의 영역안에서.....
  • 레벨 소령 3 10싸울아비장검 17.08.20 00:01 답글 신고
    인상보니 다 퍼주게 생겼네.
    그저 찌멘하게 집짓고
    이집저집 으더먹으러 댕기고 그러다
    인심잃으면 서울 다시 올라오고..
    읻혀질만하믄 또 내려가 으더먹고
    올라오고
    내려가고
    ...
  • 레벨 소령 2 102221701 17.08.20 00:04 답글 신고
    외출했는데 눈 많이 내리면 제일 걱정되는게 집앞 눈치우는겁니다.

    대부분 시골전원주택은 평지보다 살짝 경사로에 지어요. 그래서 출입구가 경사면이죠.

    외출했는데 눈오면 맘편이 놀지도못하고 집에 빨리들어가서 눈치워야 하는데 그생각만 납니다. 진짜 진절머리남.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17.08.20 00:08 답글 신고
    ㅎㅎㅎ ^^
  • 레벨 준장 극혐운전자 17.08.20 00:19 답글 신고
    너무넓은데 ;;;
    내가 꾸는 꿈은 저정도 평은 10배인데 ㅋㅋㅋ
    1000평이면 가든인디;;;
  • 레벨 상병 신조협 17.08.20 00:31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위 3 맛선생 17.08.20 03:06 답글 신고
    잘 가꾸셨네~
    천평이라잖아요~~
  • 레벨 소장 iceman 17.08.20 05:46 답글 신고
    일덩어리네요..
  • 레벨 대장 ch2709 17.08.20 07:58 답글 신고
    없는 일을 만들며 사는 스타일이네요
  • 레벨 중위 1 유리물병 17.08.21 11:34 답글 신고
    이샛기 아직도 안뒤졌네? ...
  • 레벨 소장 쿨앤굿 17.08.20 08:24 답글 신고
    사람들이 괜히 도시에 모여 사는 것이 아니죠.
  • 레벨 상사 2 칼빛의공포 17.08.20 10:35 답글 신고
    지인 먹사님 2010에 제부도에 200평 대지에 3층 수입자재로 땅값포함 8억 들여 별장 짖고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관리 하다가 지금 6억에 내놨는데 3년째 안나감.. 근처 전원생활 꿈꾸면서 집지은 도시사람들 70%는 3년 내에 다시 아파트촌으로 복귀함. 여름에 벌레 칡뿌리넝쿨 잡초 때문에 개노가다임.
  • 레벨 중사 1 대구꽃돼지 17.08.20 10:39 답글 신고
    고추 10포기 심어봤는데 4인식구가 감당못할양이던데 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뿌뿌뿌뿌뿡 17.08.20 14:03 답글 신고
    제주도 호텔에서 100만원주고 4박을 한다굽쇼?
  • 레벨 중위 2 돈다 17.08.20 10:42 답글 신고
    나이 먹을수록 도시 중심가에 살아라고 오래전 일본 티비에서 본게 생각난다
  • 레벨 원사 2 DH구매한흉기까 17.08.20 10:55 답글 신고
    전원주택... 여름만 되면 각종 벌레(방에 지네, 그리마, 콩벌레 등 온갖게 기어다님), 모기/하루살이 땜에 불켜놓고 창문열기도 겁나고 비 오고 나면 몇일만에 다시 자라있는 온갖 잡초더미, 겨울엔 폭풍 난방비(심야전기 몇십만원 들여도 여전히 춥다는거..), 자동차 기름값... 낭만만 보고 살기엔 좀 힘든게 많아요. 제일 싫었던건 자다가 너무 따가운 느낌이 들거나 좋지 않은 느낌이 나서 불켜보면 지네가 베개 옆에 기어가고 있던 거 물론 지네 물린 상처는 바늘찌르는 느낌과 함께 퉁퉁 부어있고...;;;;; 뱀은 뭐 뒷마당만 나가봐도 심심찮게 보이니 보다보면 놀라지도 않게 되더라는...
  • 레벨 중위 3 알리바이와40인의미녀 17.08.20 11:06 답글 신고
    집을 어떻게 지었는데 온갖벌래가 집에 들어온다는건지
    시골집들은 곤충집이겠네?
    안살아보고 살아본척 하지마라
  • 레벨 대령 1 광주조동기 17.08.20 11:04 답글 신고
    제가 100평에 건평 이층으로 40ㅍㄱㅇ인데 이런 좁은집도 잡초 장난아닙니다.
    보이는게 전부가아니죠
  • 레벨 원사 2호봉 꼴통1004 17.08.20 11:11 답글 신고
    그런걸 모르고 지으셨으니 당연한 결과
  • 레벨 상사 3 E46귀염둥이 17.08.20 11:12 답글 신고
    젊을때 좀 주택에 살고싶고, 늙으면 편리한생활이 나을거같아서 도심아파트살고싶고 한데..현실은 시궁창ㅜㅜ..
  • 레벨 소령 3 부탁해 17.08.20 11:27 답글 신고
    너무 커서 그래요 ㅋㅋ 주방,화장실 좋게 지어놓고 진짜 소박하게 짓고 살아야함.
  • 레벨 대령 3 WVIP 17.08.20 11:31 답글 신고
    ㅎㅎ 관리인 없으면 힘들어요.
    비 많이오면 근처에서 흙 쓸려와 치워야 하고.
    여름엔 비 한번오면 허리까지 ㅊ풀이 자람 ㅎㅎ
  • 레벨 소령 2 츄리닝패션 17.08.20 11:56 답글 신고
    진짜 부지런해야 됩니다.
  • 레벨 상사 3 옹알웅알 17.08.20 11:59 답글 신고
    드라마가 사람다버리죠 시골어르신들 집주변이 지저분한이유가있어요 관리가 안됩니다
  • 레벨 훈련병 합바지 17.08.20 12:15 답글 신고
    전원주택은 대지300평에 20평짜리 건물이 딱 적당
    텃밭 100평이면 머던지 다 해먹을수있다
    더 크면 고생이다
    눈 치운다고 고생 눈은 사람다닐수있는 길만치우고 눈구경이나 해야하는데 멀 치우나
    돈 자랑할려면 무지 크게해도 된다
  • 레벨 소위 3 브레이브하트 17.08.20 12:52 답글 신고
    전원주택은 애들 대충 대학보내놓고, 직장도 어느정도 정리되고 연금생활(또는 월세) 시작해야 맘 편히 가능하지요. 애들 한창 자라는 시기에 시골학교 보낼것도 아니고, 어린이집이며 병원이며 학원이며, 하다못해 영화관이나 마트 야구장 같은거 전혀없이 오로지 자연과 벗삼아 여유롭게 사는 재미로 가는거면 젊은 나이에 들어가서 고생만 하다 옵니다.

    애들이 나중에 커서 부모 원망해요. 시골에서 자라게 했냐며... 저도 부산 출신이지만 철없는 어릴땐 왜 우리는 서울 안살고 있냐며 참 원망했습니다.ㅎㅎ
  • 레벨 대령 2 흑법사 17.08.20 13:17 답글 신고
    주말농장 10평만 해보고 전원주택 생각해보자.
    아파트옆 주말농장 10평만 해봐도 생노가다로 쉴틈이 없다
  • 레벨 대위 1 쎄리삔다 17.08.20 14:30 답글 신고
    자랑하는거네...
    싸게 넘길 생각있남?
  • 레벨 하사 3 고장난브레이크 17.08.20 15:10 답글 신고
    즐겁게 읽었습니다.말년 해피 대신 노동이네요!
  • 레벨 병장 포러브 17.08.20 15:33 답글 신고
    단점도 있네여.. 전원주택에 환상이 있엇는데..
  • 레벨 일병 생날선생 17.08.20 15:52 답글 신고
    직장이 경주 촌이라 친구놈들도 인근에 부동산도 하고 전원주택지어주는 집쟁이들 하는데 이것도 이거고 다들 한 1년 8천짜리 촌집부터 사서 지내보고 살겠거든 땅사고 집지으라더군요. 도시분들 벌래랑 냄새며 주변 환경에 적응못하고 집만 덩그라니 남아서 동네만 이상해진다고요.
  • 레벨 원사 1 로그너 17.08.20 16:04 답글 신고
    전원주택에서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런 일들이 제게는 아직도 현실이라 텃밭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집만 손봐가며 삽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벌과의 전쟁, 벌레들 처리가 주된 주말 일입니다.
    지어놓은 집을 산거라 주차장도 없고, 눈오면 길 앞 눈치우는 것도 일이지요.
    하... 이사가고 싶은데 저 빼고 다른 가족들은 만족하고 있으니 설득이 쉽지는 않습니다.
    올해말에는 애들 진학 핑계로 도심으로 탈출을 계획중입니다.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전원주택 비추천합니다.
  • 레벨 상병 나르두 17.08.20 16:56 답글 신고
    다 안좋다는 말뿐이네. 그냥 좋던데요
  • 레벨 소령 2 깨어있는시민1 17.08.20 17:04 답글 신고
    어려서 서울 변두리 대지 120평 짜리 집에 살았었죠....
    관리인 없다면 집주인이 관리를 해야 하는데...아버지 연세로 46세 에서 58세 까지 살았으니 관리할만 하기는 개뿔......
    주중엔 출근하시고 주말에만 관리하는데 하루종일 마당과 집안 손보느라 정신 없습니다...집 화단에 고추도 심고...호박 등등....그리고 쌀가마니로 3가마니 정도 나오는 대추나무도 있었구요..다행히 잔디는 안 깔려있었죠.

    그렇게 12~13년 살다가 집도 너무 낡아서 관리가 더이상 안되길래 팔고, 근처 95평 대지가 있는 지은지 15년된 집으로 이사했는데 엄청 좋네요....잔디(?)도 깔려 있어요....
    마침 아버지 정년퇴직하시고 집에 하루 종일 계시는데...하루종일 계시면서 마당 손보고......현관 열고 나오면 초록색 잔디가 쫘~~악 깔려 있어서 엄청 좋았는데......아버지 연세 만큼 반비례로 마당이 초라해져 갑니다. 결국 그 집도 팔고 아파트로 가셨습니다.

    전원주택 생각하시는 분들....혹은 단독주택(상가주택 아닙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지져분한 시골집 처럼 관리하려면 1000평이건 만평이건 상관없습니다만....틈틈이 관리하면서 사는 것 처럼 살고 싶으시면 절대로 대지는 80평 이하로 하세요...

    자기 일 하면서 관리 가능한 평수는 80평이면 딱 알맞다고 보입니다. 100평 넘으면 힘들어요...
  • 레벨 중위 3 씨앙뇨나 17.08.20 17:44 답글 신고
    저렇게 판 벌려놓으면 농사꾼됨
  • 레벨 원사 3 아침마다소독냄새 17.08.20 18:46 답글 신고
    댓글을 입력해주세요.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1068697&iid=2600045&oid=015&aid=0003811951
  • 레벨 중장 육포짱 17.08.20 19:08 답글 신고
    ...살아보고 얘기 합시다~저정도는 아니지만..도심 단독 주택 169평 건축 면적 60평...
    천국이 따로 없네요 진짜 사람 쉬는곳 같음...음악 영화 ㅋ크게 틀고 본다고 누가 뭐라 하길 하나 닌텐도 위 가지고 게임 쿵쾅 거리며 한다고 누가 뭐라하길 하나 날 선선함면 고기 구워먹고~친구들하고 밤새도록 쿵짝거려도 누가 뭐라는 사람없고~~~아파트는 죽는 그날까지 다시는 살 일 없을듯....

    대출금 이자 나가는게 코피 터지지만....아파트 팔리면 상환하고...젠장 그래도 ..........대출금 남네...내집이 내집이 아니네...은행꺼네....그래도 좋다.ㅋㅋㅋ
  • 레벨 병장 dickhead 17.08.20 19:16 답글 신고
    주중에는 돈 버느라 일하고 주말엔 잔디 깎고 손님 치우느라 몸도 마음도 늙어가지만, 커피 한 잔 들고 데크 위에서 미소 짓는 와이프와 철없이 뛰노는 아들을 보고 있으면 아직까지는 전원으로 잘 이사 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힘들긴 매우 힘들어요 관리와 유지가요..대지 150평에 건평 32평입니다.
  • 레벨 소위 1 분식점 17.08.20 21:32 답글 신고
    그냥 시골이나 내려가서 살아야지 정말 시골살면 저런말 안나오고,
    돈없으면 시골에서 절대 못살아요 나무값 기름값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 레벨 준장 암표쟁이 17.08.21 02:18 답글 신고
    전원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인듯ㅋㅋㅋ
  • 레벨 하사 2 포세이달 17.08.21 07:54 답글 신고
    시골에서 사시려면 굉장히 부지런해야하죠
  • 레벨 중령 3 여기에산다 17.08.21 10:13 답글 신고
    잔디깐 사람들 조금 지나면
    자갈 깔고
    조금 더 지나면 시멘트로 덮어버림.
  • 레벨 소령 3 써벨로S2 17.08.21 10:49 답글 신고
    저렇게 오바해놓고... 참..
  • 레벨 중사 2 망구포터 17.08.21 12:33 답글 신고
    다른이야기지만
    주택 살고 싶다고 난리난리한 친구놈 떡 하니 2층 집을 사고는 저한테 전화해서 인테리어 견적좀 내달라 해서
    오전내도록 그친구 원하는대로 노트에 적어 견적 내주니 9천만원 나옴
    친구놈 생각좀 해보고 연락준다더니 반년만에 연락와서는 자기인생에 가장 잘못한일이 주택산거라며 땅을치고 후회함
    부동산에 내놔도 안나감

    방수페인트는 벗겨져 비세지 까대기 해놓은곳은 삭아서 난리지 창문은 단열하고는 거리가 멀지
    1층2층 다있는 썩어빠진 싱크대에 80년대 욕실
    삐그덕 대는 문짝 위아래층 합쳐서 20개정도
    집에 들어오는거 온동네 사람들이 알만한 대문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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