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슬슬 주변에 압박이 들어오네요 (가족도 아니고 본인들이 키울것도 아니면서 --;)
세상도 아이키우기에 너무 흉흉한 일이 많고 잘 케어 할수 있을까
지금 간신히 안정을 찾은 제 삶과 인생이 없어질것 같아 이대로 그냥 살고 싶습니다
한창 나이에 인생 허망하게 돌아가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일까요 와이프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주변에 자녀들 허덕이면서 힘들게 키우는 지인들만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ㅠㅠ
결혼 3년차 슬슬 주변에 압박이 들어오네요 (가족도 아니고 본인들이 키울것도 아니면서 --;)
세상도 아이키우기에 너무 흉흉한 일이 많고 잘 케어 할수 있을까
지금 간신히 안정을 찾은 제 삶과 인생이 없어질것 같아 이대로 그냥 살고 싶습니다
한창 나이에 인생 허망하게 돌아가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일까요 와이프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주변에 자녀들 허덕이면서 힘들게 키우는 지인들만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ㅠㅠ
나이 먹어서 2명이 지내는거 하고
4명의 가족이 지내는거 중에 어떤 삶이 나을까요
본인이 결정 하시면 됩니다.
구지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 저도 안낳길 원했으니깐요
2명 생겨보니 아 내가 생각이 좀 짧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전 찬성~ㅋ
힘듭니다. 솔직히!!
그런데 보고만 있어도 제 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그게 힘이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운명입니다.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는 사람들도 많죠~
운명이라 생각하시고, 살아가세요~
그냥 사시는것도 ......... 가난은 나의 대에서 끊어야지요...
저는 아이 둘..제가 바라는건 욕심 없슈.. 뒷바라지만이라도 제대로 해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가난은 나의 대에서..
몇년전부터.. 자식들 대학까지 보내줄려면 몇살까지는 회사 안 잘리고 다녀야 할텐데 라는 고민으로 가득합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아내시는것도 같습니다 대단하세요
그러나 가족없는 삶은 상상할수 없습니다
아들 182 에 90키로인데 아직 쭉쭉
빨구 삽니다^^
누군가에게 "내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 라는 생각을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느껴 봤습니다.
다시말해 그만큼 소중한 자식이 태어나는거죠~^^ 아이낳고 경제적으로 부담되는건 사실인데
하나도 아깝거나, 아이때문에 힘들다 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네요.
아이로 인한 기쁨과 행복감이 경제적 부담과 자유롭지 못한 생활에 비해 수백배는 큽니다~
열이 올랐네요 ㅠㅠ 빨리 퇴근하고 딸래미보러가고 싶어요
애기 키우느라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너 되게 힘들어보인다 나 애기 놓지말까??
-->답은 뻔합니다. 힘들어도 출산하라고 할껍니다.
저는 6세 4세 2명키웁니다.솔직히 많이 힘들지만, 더욱 힘이되는건 사실입니다.
애가 없는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둘이 좋은 좋으면 그만이다. 와이프랑 둘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게 진정한 삶이다.
이런 답변옵니다.
즉)자녀를 낳아보지 않고는 그 행복과 힘든여정은 이루 말할수 없다
그게 제가 말하고 싶은 팩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세요
딸이 없었으면 정말 재미없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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