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디젤엔진 장착 차량에서 불거진 엔진오일 증가현상이 코나 디젤 모델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유로6 디젤엔진의 엔진오일 증가 현상으로 인해 제작결함 논란을 겪었다.
현대차는 “순정 엔진오일은 경유와 섞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밝히면서 전자제어장치(ECU)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박병일 자동차 명장은 “엔진오일 증가 문제로 ECU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대응책”이라며 “ECU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엔진오일 증가 현상이 사라진 반작용으로 배출가스가 많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엔진오일 증가 현상은 사실 엔진 설계상의 결함으로 보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ECU 업그레이드 해봐야 엔진오일과 경유가 섞이는건 그대로 발생하고 ECU 업그레이드 받으면 배출가스가 늘어납니다 엔진이 작살 나거나 급발진 발생등등 때문에 위험하고 환경오염이 심각하니 판매중단 시켜야죠
신박한 아이템인데~~~ㅋㅋㅋㅋ
→ http://www.autotribune.co.kr/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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