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들 데리고 에버랜드 갈려고 한창 준비중인데요...
소셜커머스에 Q패스 패키지라고 4인기준 356천원 정도 구매를 할수 있더군요...
근데 큐패스라는게 빨리타기위함이긴한데...
이것도 에버랜드 개장하자마자 빨리뛰어가야한다는게 무슨말인가요???
혹시 에버랜드 경험 많으신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정문기준 로스트벨리나 사파리월드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나요??
이번에 가족들 데리고 에버랜드 갈려고 한창 준비중인데요...
소셜커머스에 Q패스 패키지라고 4인기준 356천원 정도 구매를 할수 있더군요...
근데 큐패스라는게 빨리타기위함이긴한데...
이것도 에버랜드 개장하자마자 빨리뛰어가야한다는게 무슨말인가요???
혹시 에버랜드 경험 많으신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정문기준 로스트벨리나 사파리월드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나요??
삼십육억오천만원.임
Q패스 사셨던 분들은 일반자유이용권처럼 줄을 안서고 옆으로 바로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장하자마자 뛰어가야한다는거는
큐패스를 이용해서 놀이기구같은거 탑승예약 할 때(예를 들어 T익스프레스)수량이 한정되있고 무조건 1인1매 선착순 발권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큐패스는 잘 몰라서 고객센터에 전화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사파리월드랑 로스트밸리는 둘이 바로 옆에 붙어있고, 정문게이트에서 경보하듯 서둘러 걸으면 십 분 안쪽으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파리월드는 사자,호랑이,곰,하이에나 같은 육식맹수를, 로스트밸리는 초식동물을 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들어가자마자 사파리나 로스트밸리를 제일 처음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은 큐패스 이용권 구매자는 뛰지 않아도 되는거군요... 전 또 뛰어야되는줄 알았네요...
뛰는 큐패스를 가지고도 뛰는 이유는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한번 더 탈려고 하는겁니다,
아침에 개장하자마자 겁나 뛰어서 재미있는거 하나 타고,
그리고 나서 다른거 순차적으로 쭈욱 타고 다시한번 타기 위해서 큐패쓰를 들고 가는거죠...
같은 놀이기구 2번 타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로스트벨리 사파리 등등 이런거 빨리 타고
천천히 한바퀴 돌고
다시 티 익스프레스로...
만약에 티 익스프레스에서 1시간 줄이 넘게 되면 그때 큐패쓰 하나 발급해주니깐 그거 또 받으시면
총 3번 탈 수 있죠
이용 잘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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