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휴가차 미쿡을 갔었습니다...
랜트를 기본 머스텡 컨버를 예약했는데...
이놈들이 머스텡 없다고, 카마로 SS 컨버 50주년 에디션을 저에게...ㅜ,.ㅜ;;;
이놈 일주일 몰고 한국 들어와서 제 차를 모니...ㅜ,.ㅜ;;;
완전히 거북이더군요...ㅜ,.ㅜ;;;
하기사... 453마력 차량 몰다 200마력 차량 처다보니 오징어긴 하지만...
그래도 신차가격은 내차가 더 비싼데...ㅜ,.ㅜ;;;
풍절음에, 기타 잡소리부터 핸들 무거운거... 등등... 이것 저것 내꺼가 더 좋다고 자위하고는 있는데...
자꾸 엔카 들어가서 고마력대 차량 뒤져보고 있네요...ㅜ,.ㅜ;;;
저 좀 말려줘요~~~~~ㅜ,.ㅜ;;;
나좀 태워줘 ㅡ,.ㅡ
지르라 인생 뭐 없다 하시니
궁금하여
지르고 잘못되면 어찌합니까 물어보니
니 인생이지 내 인생 아니다
라 하시더라
고배기량은 아직 저에겐 무리라 자위하는데...
이게, 한번 맛들이니 자꾸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ㅜ,.ㅜ;;;
자네 컨버터블 타는거 모르는 사람 많으니
딸딸이 더 치라고 그러잖아.
사무실 이전 끝났는감?
한가해지면 소주 한 잔 하자고.
사무실은 9월 말일에 옮깁니다~~^^
뭐 사무실 옮겨도 어차피 출퇴근 중간에 강남이 있으니, 추석 이후 퇴근길에 한잔 해용~~~^^
내일 옥상 올라가서 부랄좀 말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타고 싶으면 사야죠
당신의 계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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