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저의집 주차장에 길고양이 세끼2마리 발견해서 박스에 담아두고 밥두주고 했다가 어미가 단한번도 오지않아 (세끼 상태를봐서)
어쩔수없이 비도 많이오고해서 회사로 대려왔네요
그리고 우유도 먹이고 치즈잘게 잘라서 먹이고했는데 두마리중. 노란녀석 아침에보니 죽었네요ㅜㅜ
약해보이긴 했지만 잘먹어서 금방크겠다 생각했는데..
회사 뒤편 양지바른곳에 묻어주고 글을쓰네요ㅜㅜ
잘가라~~노란고양아~~
근데 세끼고양이 먹이는 무얼 줘야하나요??
지금은 치즈랑우유 먹이는데 아무거나 막 여도 상관없나요??동물을 키워보질않아서...
그나저나 노란냥이 불쌍하네요
눈뜨고 죽어서 눈도 감겨주고 묻어주었습니다
사람먹는 치즈 절대 안되구요. 우유도 절대 안됩니다... 글쓴님은 선의로 챙겨주신거지만 결과적으론 치즈랑 우유때문에 죽은거에요 ㅠㅠㅠ
아직어린데 사료를 먹을수있을까요???
참고하겠습니다
남은 고양이라도 잘키우겠습니다
고양이 전용 우유 있어요..고양이 사료 먹이시려면 물에 불려서 먹이셔야는데 사료도 연령대별로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후 바로 구입해야겠네요
저도 전용 우뮤 먹어야 한다는거 첨 알았네요 ..
무지개다리 건너 좋은곳에 놀러갔을꺼에요
점심먹고 고양이집 만들어야겠네요
너무새끼인데 우유만 줘서 탈난건 아닐지...
동물병원한번데려가세요...사료랑 이런저런거 애기들밥 골라줄껍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 분유 먹어야 되고요...
아니면 고양이 사료 물에 불려서 죽처럼 먹여야 되요
사료도 새끼용사료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체온유지 시켜주는 거예요(스스로 체온조절을 못함)
PT병에 뜨거운물 담아 수건으로 돌돌 말아 넣어 주세요.(매우매우 절대 중요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그냥 두시면 많이 위험합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항문쪽을 살살 문지르거나 톡톡 두드려서 배변(소변)활동 도와줘야 되요.
먹이는 평균 4시간마다 주셔야 되요~~
걍 먹여도되요 가끔 소화못시키는 체질에 고양이가 있는데 설사나 하지 문제 없어요
계속 설사하면 안주심되고
옛날엔 길고양이 다 사람우유처맥이고 살았는데
댓글보니 사람우유가 무슨 독약같네;;;
그리고 옛날에 다 그렇게 키웠다고 지금도 그렇게 키워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설사할 수 있는 우유 안먹일 수 있음 먹이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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