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생각과 가치관이 같진 않습니다.
자라온 환경이나 그사람의 성격에 따라 생각과 가치관이 형성되기때문이겠죠?
나와 다른 사람은 틀린거야 가 아니라
나와 다른사람은 그냥 다른겁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저사람은 XX빠야 XX충이야 라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그사람에게 당신도 XX충 XX빠 인겁니다.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사람을 헐뜯고 싸울 이유가 있습니까?
사람들이 모두 같은 배에서 나왔거나 복제인간이 아니잖아요.
타인의 다른 생각과 가치관(준법적인 선상에서)도 이해 해줘야
더욱 성숙한 사람, 성숙한 사회 더 나아가 성숙한 국가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사람의 언어로 설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전 문빠에요
근데 여기 보면 아뒤부터
욕나오는..몇명이 기생합니다.
다들 알쥬
그래서 추천.
큰 참사는 없다.
불만족보다
큰 죄는 없다.
그리고 탐욕보다
큰 재앙은 없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할 뿐 공을 다투지 않고 머무나니
물은 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네
보통사람은 도를 들으면 반신반의하며
어리석은 사람은 도를 들으면 크게 비웃으니
비웃음받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네.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 무위에 이르나니 무위하면 이루지 못하는 것이 없네
세상을 얻고자 하면 항상 일삼는 바가 없어야 하는 것이니
일삼는 바가 있으면 세상을 얻기에 부족하다네
그러므로 멀리 나가면 나갈수록 앎은 더욱 더 적어지는 것
이 때문에 성인은 돌아다니지 않아도 알고 일일이 보지 않아도 훤하며
몸소 행하지 않아도 이룬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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