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아십니까? 예를 들어서 동네에 경찰 한명 있으면 주차딱지, 과속딱지까지 다 들고 옵니다. 빼달라고요 ... 이미 찍힌건 방법이 없다고 하면 어디가서 누구집 아들이 어쩌고 서운하네 어쩌네 ... 제 말은 경찰이고 공무원이고 시골서는 한다리건너 죄다 아는사람이라 냉정하게 뭐라고 얘기하기가 굉장히 거북한 상황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왠만하면 좋게 합의하라고 권하는거죠.
윗분이 말씀하셨는데 모든 시골이 다 저렇진 않습니다.
저희 시골엔.. 저런일 없어요.
오히려 시골로 내려오시는 분들이 마을보다 더 산으로 땅을 사서 집을 짖는데 거기는 마을 상수도 근처라 못오게 막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런것 가지고 모든 시골이 이렇다는거 하지 말아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나...
그냥 씹는건 아닌듯 합니다.
묘자리.. 그거 한번 쓰면 돈주고 뽑을때까지 못뽑는 겁니다.
저양반 시골에 묘 쓸려면 연고가 있어서 갔을텐데.
글쎄요.. 시골에 묘자리 쓰는건 어디 납골당이나 공동묘지 돈내고 쓰는것과는 다르게.
자기 맘대로 쓰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죽기전에 고향가고 싶으면 몇년 또는 십수년 전부터 동네 찾아가서 인사하고.. 자기 누울 자리 보고
그래야 됩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통상적으로는 고향집 마당이나 회관앞에서 마을 사람들이 노제를 지내주지요. 그정도 돈이면 사이가 좋으면 꽃상여도 매줄정도일텐데...
충청도가 문제가 아니라 시골의 수준과 인심이죠 친구부모님 두분 모시는데 한번은 고속도로 갓길로 운구했어요 산비탈길로 ㅠㅜ 마을청년회장이 너무 많이 요구해서요 한번은 500부른는데 사정사정해서 300만원에 경운기 치워주고 팬션공사할때는 발전기금 천만원 불러서 공사기간 내내 민원때문에 공무원도 너무 지쳐서 쪼금 주시면 편하게 공사하실텐데... 요러고 모두 간접체험이지만 시골인심 개가 웃어요
예전에 시골에서 살아본 경험으로서 말씀드리면....운구차 막은 시골 사람들도 문제가 있지만. 아무 연고도 모르는 외지 사람들이 와서 자기 소유 땅이라는 이유로 묘지를 쓰면... 실질적인 삶의 터전인 시골 사람들은 참으로 짜증나는 일 입니다.
예를들어 도심지 아파트 근처에 묘지 생긴다고 하면 좋아 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시골사람 인심좋다는건 옛말.. 나도 현재의 지방에서 정착하는데 10년을 바람같이 보내버리고 지금은 뭘해도 같은 마을주민으로 인정하고 별다른 태클없는데 초반에는 영감들 깽판치는게 하루종일 공뭔이나 경찰은 한통속이라 택도없고 돈(뇌물)앞에서는 죄다 눈이 시퍼런.. 어디 뉘집에 잔치,초상,결혼 이런거 있으면 제일먼저 신사임당1다발은 내놔야 나중에 참여안해도 별일없지 나랑 관계없다며 그냥 쌩까면 그 작자들 두고두고 만날때마다 그때일 꺼내서 염병을떨어서.. 아무리 자칭 세계일류라며 제2의 도시라며 떠들면뭐해 수준은 촌구석인데 뭘!
저도 충남사람이고 할머니집도 충남농촌 마을입니다
아버님들이 돈 모아서 할머니 집 지어드릴때 레미콘차 지나가는 길목에 경운기를 세워두고 안비켜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포크레인 지나가야하는데 나무를 세워둔다거나 농기구를 쌓아두고 안치워줘서 애먹었던 기억이납니다
같은동네 사람인데도 그럽니다
제 친구가 충북시골 대학에 진학했더니 그곳 터주배기 학생들이 그렇게 타지학생들 때리더랍니다
우물안 개구리들입니다
정말한심하죠
자기네들 세상에 빠져사는 놈들입니다
그러니 촌놈이라고 하죠
좀 재수없는 말을하자면
그러니 농촌총각들 장가를 못가는겁니다
생각하는게 시골사람이라 순수하고 맑은게아니라 본인들만의 세계에빠져있고 고집만 쎕니다
안그럼 이놈저놈 껄떡댐...시골마을 정은 무슨...
미개한건 알아줘야해
주차 좀 하면 차빼라고 하고!!!
늦출수가 없다는걸 악용하죠
현금영수증도 절대 발행 안해주고
ㅡ대창으로 찔러 죽이고 싶습니다
ㅋㅋㅋ
귀농같은거 할려해도 저런거 많긴하다던데
뭐라더라? 마을 발전 기금??
저희 시골엔.. 저런일 없어요.
오히려 시골로 내려오시는 분들이 마을보다 더 산으로 땅을 사서 집을 짖는데 거기는 마을 상수도 근처라 못오게 막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런것 가지고 모든 시골이 이렇다는거 하지 말아주세요.
"정", "의리","유도리"란 말로 포장해서 하는 불법이 곳곳에 만연해 있죠.
법을 지키면 빡빡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거 같아요.
댓글 중 우리시골은 안 그렇단 말씀처럼 안 그런 시골도 있겠지만
대다수란게 문제죠.
시골하면 80년대 이야기 하는데 시골놈들이 더 설침 공장앞에 논 사놓고 집만들어 돈내노는 놈 천지임
심지어 마을잔치도 주변 공장 삥들어서 하는 노친네들 댓글 단 놈들중에 마을이장이 자기 아부지나 부녀회장 되는것 같
은데 국유지 불법 이다 정다운 시골 이것 80년대 이야기 이지 지금은 도시보다 못한것이 시골이지
엄마 차 끌고 친구들이랑 놀러감 그때 엄마차가 기아에서 나온 세이블머큐리 차랑이었음 그것 끌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텐트치고 놀고 옴 차량에 백밀러 파손됨 시골놈인데 서울차보면 몽둥이로 때려 부시다고함 서울놈은 죽이고 싶다고
수리비가 볓천나옴 샐각은 알아서
무개념에 4가지는
알아줘야지요
시골~ 인심^^
참 늘 ㅈ 같더라고요
수준이 미개하니 발전은 언감생심 ㅉㅉㅉ
그냥 씹는건 아닌듯 합니다.
묘자리.. 그거 한번 쓰면 돈주고 뽑을때까지 못뽑는 겁니다.
저양반 시골에 묘 쓸려면 연고가 있어서 갔을텐데.
글쎄요.. 시골에 묘자리 쓰는건 어디 납골당이나 공동묘지 돈내고 쓰는것과는 다르게.
자기 맘대로 쓰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죽기전에 고향가고 싶으면 몇년 또는 십수년 전부터 동네 찾아가서 인사하고.. 자기 누울 자리 보고
그래야 됩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통상적으로는 고향집 마당이나 회관앞에서 마을 사람들이 노제를 지내주지요. 그정도 돈이면 사이가 좋으면 꽃상여도 매줄정도일텐데...
예를들어 도심지 아파트 근처에 묘지 생긴다고 하면 좋아 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돈 독이 올라서............시골 살기 힘들어요.
드럽고 치사해서 공원으로 모시고 그쪽땅 팔아버림
쓰레기 같은 이장놈,,, 저도 곧가게 생겼더만,,,,
유해진VS 차승원 아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