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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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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ㅁㅇㄴㄻㄴㄹ 17.10.23 13:10 답글 신고
    앞으로 아파도 응급실 가면 안되는구나..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3:15 답글 신고
    비꼬는건지 느낀점을 말씀하시는건지 몰라도
    아프다고 응급실 가는건 자유지만
    한번 가보세요
    과연 응급실에서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라도 있는지..
    이국종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저 사람이 서울 한복판에서 다쳤다면
    아마 죽었을거다..
    우리나라 응급실은 응급실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이유도 있지만 개나소나 응급실 가서 설치는 바람에 조용할날이 하루도 없는 그야말로 도떼기 시장 저리가라임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17.10.23 13:21 답글 신고
    뭘 어떻게 읽어야 이런 결론이 나오는거니...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7.10.23 13:11 답글 신고
    처음 아이를 낳고 100일쯤 느닷없이 고열이 나서 응급실로 갔습니다. 2시간정도 기다리다 검사를 받았는데...돌발진 같다라는 소견에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여긴 1급 상해로 아이가 다치지 않는 이상 열이 난다해서 절대 오지마세요.없던 병도 걸려서 갑니다. 다시는 열로 오지마시고 밤새 옆에서 체온 조절해주시고 날 밝으면 동네 병원을 가세요. 라고 하셨네요. 진짜 뿌러지거나 찢어지는 상황 아닌 이상 응급실은 안가는게 맞습니다.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3:17 답글 신고
    네 가보면 내과적인 문제로 오는 경우
    아이일경우 전부 고열
    어른일경우 전부 수면제등 자살시도고요
    나머지는 교통사고같은 상해성이죠
    아 간혹가다 위경련으로 가는경우도 있음ㅋㅋㅋ

    결론: 응급실 입장에서 교통사고 빼고 전부 응급아님(그것도 어디 터져서 내장 쏟아지지 않는 이상 거들떠도 안봄)
  • 레벨 소위 2 블랙컨슈머래이터 17.10.23 13:16 답글 신고
    응급실은 레지던트란 말씀이시죠.

    의대4년에,,,,, 레지던트4년,,,,, 의사달면 전문의 과정,,,,, 엄청 어렵게 만들어 놓았네요.

    중증 외상 내과도 부족한 현실에....... 뭔가가 필요하긴 한데요?????????????????????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3:28 답글 신고
    네 심각하죠
  • 레벨 소령 2 멋째이 17.10.23 13:21 답글 신고
    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댓글달려다 왈가왈부 귀찮아서 말았는데 장문의 글을 쓰셨네요 응급실은 말그대로 응급상황을 대처하는 곳이지 치료를 목적으로 가는 곳은 아닌데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3:30 답글 신고
    거기다 매도할만한 시스템 문제도 없었구요
  • 레벨 소위 1 미니지오 17.10.23 13:28 답글 신고
    애키우다보면가게되지요~하지만3세이상된다면경험상응급실에간다해도돈낭비,시간낭비라는걸알게되고 되도록집에서해열제먹이고기다리다가아침에소아과방문합니다~다만 경련이일어난다던지 호흡곤란이오면급히가야맞겠지만 왠만해선안가게되더라구요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4:01 답글 신고
    네 답답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경험이 있는 부모는 응급실 안갑니다
  • 레벨 소령 2 래퍼킴 17.10.23 13:36 답글 신고
    첫째가 3살때였나 수족구를 심하게 겪었습니다. 밥은커녕 요플레 조차 힘겨워 하기에 열도 내리고 수액이나 맞추자하는 마음으로 응급실을 갔죠. 허나.. 그날 이후 다신 응급실 안갑니다. 그 작은손에 커다란 주사바늘을 꼽는게 애가 자지러지는 모습은 차마 다시 볼수 없겠더라구요.
    지금 둘째도 열이 40도까지 올랐지만 아이의 동작이나 상태를 보고 밤에는 해열제로 열조절만 해주고 다음날 소아과 갑니다.
    건강하게 잘 크고있습니다. 큰병원? 응급실? 이 정답은 아닙니다.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4:02 답글 신고
    고열이래도 아이 의식이 또렷하면
    굳이 응급실을 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어짜피 응급실에서 해주는게 없거든요
    그런데 힘만 더 들죠
  • 레벨 병장 네가쓸때나는쓸지 17.10.23 13:37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그나마도 소아응급실을 갔떤거 같은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였던건지 모르겠어요,,
    응급실이라고 하면 가면 무조건 치료해주고 낫게 해준다는 생각으로 간건지
    금요일 밤부터 아팠다면 오히려 야간약국에서 약을 받아서 임시로 먹어보는것도 좋을텐데
    동네 병원에 가도 될 수준의 병이였던것을 자식사랑때문에 가깝기도 하니 응급실 갔다가
    자기 맘에 안들어서 징징거리는것같더라고요
    저런사람들은 몰를꺼에요 정말 진짜 아픈 아이를 돌보는 부모심정, 하루에 한번씩 피검사를 해야하는 갓난 아기들..
    대학병원의 의사들은 지금도얼마나 많으 사람들을 살리려고 하는지..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4:04 답글 신고
    예민한거죠
    부모라면 그럴수 있는데
    이미 시간이 지났는데
    허언증도 아니고
    지금까지 그런 감정이 남아있는게..
    아마 몰라서 그랬을거고
    이제 좀 알아차렸겠죠
  • 레벨 대위 3 완탓치쓰리강냉0I 17.10.23 13:37 답글 신고
    그 댓글에 자기마누라 위경련으로 응급실에 갔다 옆에 CPR환자 주변에 의료진들
    몰려있다고 고함지르려다 말았다는 사람도 있더군요..ㅋ
    요즘은 위경련도 죽을 병인가?

    나도 예전 등산하다 넘어져 구르다 나뭇가지에 다리를 다침..뼈도 부러지고..
    시골이라 응급처치를 위해 근처 보건소로 직행했는데 치료 중 119차량에 CPR환자가 실려옴.. 날 치료하던 의사 간호사가
    전부 그 환자에게 달려가고 난 출혈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분위기 상 말한마디 못함.
    일단 집사람이 내 다리에 붕대감고 기다림. 그 사람 겨우 숨이 돌아와 종합병원으로 후송되고
    그 뒤 나도 후송.. 하지만 불만은 없음..사람생명이 우선이니..
    그때 처음으로 의사와 간호사..그리고 119대원들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4:10 답글 신고
    웃프네요..
    아마 cpr이 뭔지도 모르는 무뇌아일겁니다
  • 레벨 하사 3 출세하면덜억울해 17.10.23 13:51 답글 신고
    걔네 의사 아니고 배우는 애들입니다 ??????????????

    뭔 개소리를 심각하게 써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실 당직의가 "의사"가 아니라고? 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3:58 답글 신고
    응급실에 당직의사만 있는게 아니고
    응급실 의사가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환자보는줄 아나본데
    거르고 거르고 걸러서 맨마지막에 만날수 있는게 당직 의사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하필이면 의사 까는 그부분만 읽어서 이런 댓글을 남겼는지는 몰라도 주된 내용은 그게 아니니 다시 읽어보세요

    하나더, 돌파리도 의사는 의삽니다
  • 레벨 하사 3 출세하면덜억울해 17.10.23 17:58 신고
    @잼없다야
    내가 "응급실에 당직의사만 있는게 아니고"를 몰라서 쓴줄 아나 ㅋㅋㅋ
    지가 볼땐 의사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니 꼴리는대로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4:12 답글 신고
    그리고 돌파리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전부 믿지 마시고
    특히 수련의장인 응급실에서 뭔가를 기대하지 마세요
    걔네 의사 아니고 배우는 애들입니다
    솔직히 피곤에 쩔어서 자고 싶다는 생각만 할겁니다
    우리같이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사람들이라고요

    라고 글을 남긴 이유는

    애가 아픈데 아무도 신경안씀
    지나가는 의사 붙잡고 늘어지니 저 성형외과라 몰라요ㅋㅋㅋ

    라고 본문에 써놨습니다

    걔네 의사라고 나라에서 법적으로 정해줬을지는 몰라도 제가 볼땐 의사 아닙니다
  • 레벨 대위 1 잼없다야 17.10.23 13:54 답글 신고
    굳이 장문의 글을 남긴 이유는
    일상에서 말한마디 붙여보기 어려운
    그야말로 높으신 의사님들에게
    혹시 이글을 보심으로서
    관련업종에 있으면서
    그래도 저보다는 더 배운 님들께서
    솔선수범을 해주셨으면하는 뜻도 있습니다
    얼마전 천안에서 치과치료받던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글을 봤습니다
    어짜피 천안은 단대아니면 순천향입니다
    저는 순천향만 다니고요
    그 일이 있고 다음날 저희집애가 자전거에서 떨어졌는데
    얼굴을 다쳤습니다
    저 왠만하면 안놀랩니다
    그런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수가 없는데
    피는 입안에서 계속 나지
    애는 아프다고 울지
    뭐 알아야 대처를 할거 아니예요
    주말이라 일단 응급실로 갔습니다
    애가 몇달전에도 얼굴을 아주 심하게 다처서 몇달간 병원을 다녔거든요, 상처소독한다고 얼굴 막 후벼파는데(그래야 깨끗하게 새살이 나죠) 트라우마같은게 생겼는지 심하게 울길래 잘 달래서 병원에 갔는데
    우라질 접수에서 실랑이가 좀 있었습니다
    주민번호를 물어보네요
    잘 모릅니다
    그리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럼 건강보험 안된다고 그따구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짜증이 확나서 지금 그게 중요하냐고 대충하고 일단 들여보내달라고 큰소리좀 쳤네요
    병원들어가니 바로 선생님이 보시더니 다행이 구멍은 안뚫린거 같고 입안도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입안은 어지간한면 서너시간이면 나요 회복율이 어마무시함) 근데 얼굴에 상처는 봉합해야된다네요
    제가볼땐 전 입안을 걱정했지 바깥쪽은 신경도 안썼거든요? 그러면서 협조가 안되면 수면마취도 할수있다등등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시간을 달라하니 하루정도 더 지켜보자고 하시면서
    안꾸매면 염증 생기고 안좋으니까 꾸매는게 좋다 이러시는데 얼굴인데 솔직히 신경 쓰이잖아요(과장되게 말했지만 대충 그런 내용) 그래서 성형외과에서 꾸맬수 있냐하니 3시간 기다려야된다고..
    아마 의사는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 자기가 빠져나갈수 있는 모든 조치(일종의 보험)를 다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특별히 기분 나쁘고 서운한건 없지만
    어떻게보면 경험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게
    결론은 다음날도 주말이라 응급실을 가서(병원에서 오라고 해서 감, 소독 절대 집에서 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으로 오라함, 글쎄..) 다른 의사분이 진료봤지만 결론은 이정도가지고 안꾸매도 된다고..
    오늘은 동네 병원 가는데 아마 뭐 이까짓걸로 왔냐고 할듯..
  • 레벨 대령 3 서울우유사과맛 17.10.23 14:08 답글 신고
    더 아픈사람이 우선으로 차료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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