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3019039
지난 7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세 번째 대표팀을 소집하는 신태용 감독은 K리그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발,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신 감독은 "감독 부임 후 구성한 최고의 멤버"라면서 "지난 경기들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번에는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열심히, 팀을 잘 만들어서 경기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참고로 이번 평가전에 나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격수(2명) : 이정협(부산 아이파크), 이근호(강원FC)
◆ 미드필더(10명) :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디종 FCO), 정우영(충칭 리판),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 이재성(전북 현대), 이명주, 주세종(이상 FC 서울), 염기훈(수원 삼성)
◆ 수비수(8명) : 장현수(FC 도쿄), 권경원(텐진 취안젠),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승현(사간 도스), 김진수, 최철순(이상 전북 현대), 고요한(FC 서울), 김민우(수원 삼성)
◆ 골키퍼(3명)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빗셀 고베), 조현우(대구 FC)
김영권좀 빼라 제발...
ㅡㅡ솔직히 이젠 관심이 안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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