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관종"… '나꼼수'식 막말 난무하는 지상파
김씨는 이날 방송에서 "트럼프는 그냥 미친 거 아니에요?"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이 위험한 수준이다"며 막말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냈다.
개그우먼 강유미씨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 인터뷰를 맡겨 이 전 대통령 동선을 따라다니게 했다. 강씨는 만나는 사람마다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 장면은 여러 차례 방송을 탔다.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상은씨가 회장으로 있는 회사로 투자자문회사 BBK의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사 프로그램 제작진이 이런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지 않고 개그우먼을 앞세워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는 데만 급급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ㅋㅋㅋㅋ공중파까지 진출해서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븅신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0700309
좃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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