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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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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로또되면람보 17.11.26 22:26 답글 신고
    흠.. 개고리 소년
  • 레벨 소령 3 쑤컹쑤컹개독먹사 17.11.26 22:30 답글 신고
    이 사건 잊을수가 없는게 어렸을때 오리온 초코파이 상자 뒷면에 개구리소년들을 홍보해줬는데 나는 혼자 맛있게 초코파이 먹는데 어머니가 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 레벨 원사 1 집이제일좋아 17.11.26 22:34 답글 신고
    학창시절 우편이나 과자나 아직도 개구리소년을 찾고 잇구나 하는 속마음에 어디선가 부모 잃고 잘 살고 있겠지
    나와 비슷한 나이이니 이만큼 컸겠지 했는데... 그런 전국민의 희망섞인 바람도, 오랜세월 개구리소년을 찾던 광고들도 2002년 시신을 발견하고 난 뒤 모두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음...
  • 레벨 소위 2 노무현대통령 17.11.26 22:37 답글 신고
    역시 헬구..갱북 구미
  • 레벨 소령 2 바람을가르는그물처럼 17.11.26 22:46 답글 신고
    요약하면 뭔가여?

    군인에 의한 총기사고?
  • 레벨 원사 1 집이제일좋아 17.11.26 23:10 답글 신고
    의심만 갈 뿐이죠 기사내용처럼.. 예정된 도롱뇽 알이나 도룡뇽 잡는건 이미 산에 올라오다가 포기하고...
    만약 총탄사고여도 철원사고 처럼 누가쏜것인지 모르니
    죄책감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고...처벌도 못내리고
    정확한건 아님

    그래서 미제사건이죠
  • 레벨 중위 2 랄커 17.11.26 23:43 신고
    @집이제일좋아
    제생각엔 누가 쏜지모른다가 아니고
    누가실수로 1명을 쏜걸 감추기 위해 5명을모두 저리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게 더가까운듯
  • 레벨 원사 1 집이제일좋아 17.11.27 01:37 신고
    근데 프로파일러들이 범인이 2인
    이상일 경우 밖으로 누설되기 쉽고 십여년이 지난지금까지 내가 범인이라고 나타난 사람이 없을 수가 없대요. 즉 누구하난 배신해서 발설한다는 말인데...
    한명이라고 간주했을땐 5명의 아이들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없음..
    한둘은 도망가서 걸린다는 말인데
    생각해보면 랄커님이 말씀하신 말도 일이있음.
  • 레벨 상사 1 핸썸맨 17.11.26 22:58 답글 신고
    개구리소년이 저랑 연배가 비슷해서...한동안 산에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누군가 양심선언 하지 않는이상 영원히 해결못할 사건중 하나죠...
  • 레벨 원사 1 집이제일좋아 17.11.26 23:09 답글 신고
    해결 못함...철원 총기사고 누가 쏜 총알인지 모르듯 군에 의한 거라면...이런저런 가능성을 뱉어내기만 해도 그럴싸하니
  • 레벨 중위 1 루어킹 17.11.26 23:00 답글 신고
    하 정말 마음 아프네요

    살아 있었다면 저랑 비슷한 나인데

    얼마나 원통할까

    마지막으로 본게 어떤 상황인지

    알수만 있다면 한이라도 풀어줄텐데
  • 레벨 소위 1 고독한사냥꾼7407 17.11.26 23:02 답글 신고
    제가 그당시 그동네 살았는데 그때 성서에 군부대가 있었죠
  • 레벨 원사 1 집이제일좋아 17.11.26 23:12 답글 신고
    군을 지목해서 범인이다 하는건 아니지만.. 참 머리속에 드는 생각들을 차마 끄집어서 발설하기도 겁나고..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17.11.26 23:17 답글 신고
    91년 대구직할시 당시 앞산 근처에 살았었습니다.

    음... 그 당시만 해도 인신매매, 아동유괴, 강도사건 등등 대구는 뉴스만 틀면 흉흉한 사건들이 참 많았었죠.. 실제 저의 인근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이 많진 않았지만 가끔 있었습니다.

    직접 당할뻔 한것들도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친구들하고 개구리소년 찾으러 가보겠다 하면 주위에선 절대로 못가게 했었어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생수(당시엔 약수터라고 불렀었는데)뜨러 가겠다 하고 물통 들고 몇번 오르락 내리락 했던적은 있었네요.

    당시엔 동네 양아치 짓이다. 저녁만 되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정신병자의 소행이다, xx에서 팔다리 잘려서 앵벌이 하고 있다더라 별별 소리가 난무했었죠.

    하지만 본문의 사격장 관련한 얘긴 당시엔 전혀 들은적이 없었어요. 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음....

    대구에서 앞산은 진입로가 많아요. 그중에 북쪽진입로로 올라가다보면 어느 군대에서 이용하는진 모르겠지만 좌측으로

    유격훈련장 같은게 있었던건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사격장은 본적 없었습니다.

    그냥 당시의 일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 레벨 준장 ZK5LTGDI 17.11.26 23:40 답글 신고
    저산은 앞산이 아닌 와룡산입니다 ㅡ 50사단이 인근에 있었고요 ㅡ 지금은 50사단도 이전했고 택지개발된지 20년이 넘어서 ㅡ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17.11.26 23:51 신고
    @ZK5LTGDI 네 당시엔 아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실종됬는지를 정확하게 몰랐었기 때문에 제가 살던 동네에선 앞산이라고들 했었어요. 기사를 읽고도 와룡산이 앞산일거라고만 생각했었네요... 덕분에 제대로 알았습니다.
  • 레벨 원사 1 괜찮다아 17.11.26 23:45 답글 신고
    몇번 언급을 했었는데.. 실종된날 얘들을 와룡산 들어가는 입구 쪽.. 산길 삼거리 쪽으로 기억하는데요.. 저는 아는 형이랑 자전거타고 절로 가는 상황이었고 아는 형이랑 실종된 애들 중 한명이랑 친구라서 삼거리에서 자전거 세우고 어디가냐고 물었고 개구리 잡으러 간다고 저희보고도 같이 가자고 했지만 제가 1시간뒤에 학원 가야 하는 시간이라 그냥 자전거타고 절에갔다가 물한잔 먹고 내려왔었지요.. 실종되었을땐 저랑 친분이 있는 애들이 아니라서 제가 만난애들인줄도 몰라서 얘기를 못했었네요..
  • 레벨 원사 1 집이제일좋아 17.11.27 01:42 답글 신고
    이거 당시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될수 있는 증인이신건데...??
  • 레벨 원사 1 괜찮다아 17.11.27 11:19 신고
    @집이제일좋아 산으로 올라간것 까지는 다 아는 사실이지요.. 다만 올라간뒤에 어떤 일이 발생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몰라서..
  • 레벨 소위 3 삐리리 17.11.27 00:47 답글 신고
    십몇년전에 어린이날에 개구리소년방송한게 생각나네
  • 레벨 상사 2 핑크다이아 17.11.27 01:31 답글 신고
    실례지만 그당시 그동네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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