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규제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다주택자가 없어지고 1가구1주택이면 무주택자는 도대체 어디서 임대를 하나요 ?
다주택자가 없어지면 무주택자들은 집 살수 있나요 ? 집값하고 전세값 비슷한 곳이 태반이지만 안삽니다.
도리어 미국처럼 다주택자 일 수록 임대수요를 안정 시키고 건설경기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로 혜택을 더 주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질 좋은 공공임대 주택의 공급으로 주택가격 안정 시킬 생각은 아니고
세금과 통화정책으로 부동산 뚜드려 잡을려는 보니 한계가 느껴집니다...
본 규제는 차액을 노리고 투자한 사람에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그런 부류의 다주택자들에겐 효과가 있긴할겁니다만
그런데 현 가계 부채 대책엔 미비할겁니다. 지금 주택대출부체의 대부분은 1가구 1주택자와 신용채무(신용카드)이니까요.
다주택자가 부채의 원흉으로 보이게끔하고 정부에서 할만큼 했다라고 한것 뿐입니다.
더 재밋는건 무주택자들에겐 오히려 대출의 폭이 좀더 커졌습니다. 그러면서 상환기간은 엄청 짧아졌습니다.
제가 장담하죠.. 이대로라면
가게 부채 내년에도 상승합니다. 물론 집값 안정또한 안됍니다.
미세먼지의 원흉을 고등어와 경유차로 돌리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실질적 원인은 손을 못데죠..
내년에 선거가 있으니까요.. 가장 작은 수의 희생자를 찾은거 뿐입니다.
결국 돈 없으면 지금보다 집사긴 더 힘들어집니다.
집있는 분들은 여러분 아들 손자들 집은 아직 없다는걸 생각해 주시지요
머 어쨌든 임대업은 그렇다쳐도 투기꾼들은 엄하게 처벌받아야 합니다. 투기꾼 새끼들이야 말로 적폐대상 중에 하나죠.
다주택자가 아니라 법인 차원의 임대 업이 생기기도 하겠죠
집값이 비정상적이지 않다면 자가 집은 살수도 있고.
예를 들면 미분양 아파트 건설사에서 직접 임대 놓는 경우도 가끔 봤는데 여러 형태가 생기기도 하겠죠
월세받는사람들은 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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