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밑에서 일[13]
친척이 일좀 같이하자고 해서 2년7개월 다니던 직장 그만두었습니다. 잘한일 일까요?
전 사장님은 언제든지 다시 오라고 하는데...
흐음 심난하다.
29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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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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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니 사람이 달라지더군요
말로만 잘되면 잘해준다고~
배신감에 눈물이나더군요
가족이라고 걍
넘어갑니다
가족과 같이 일 한다는건, 님을 가축과 같이 대하게 됨.
돈버니 사람이 달라지더군요
말로만 잘되면 잘해준다고~
배신감에 눈물이나더군요
마지막은 못볼꼴 보게 됩니다...
나중에 다가 갈수록 사장은 자기혼자 다하는것 같고, 당사자는 자기역할이 크다고 생각하며 보상심리가 커지기 때문에 서로 생각차가 벌어질수밖에.
이미결정을 하셨다면,
시작전에 급여,보너스,인센티브등 방식을 정해서 1년짜리 계약서 작성하고 시작하기를...(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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