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인가 5월인가?!
비트코인이 300만원이 안되던 시기에 지인이 비트코인이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머라머라 설명을 해주는데 먼지도 잘 모르겠고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는데
술 값은 제가 내고 자기가 비트코인 조금 사주겠다고 하기에 알겠다고 하고 했던 적이 있더랬죠.
까맣게 잊고 있다가 비트코인이 어마무시하게 상승했다는 얘기를 듣고 예전 정보를 찾아 들어가봤습니다.
0.014 비트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3만원돈 정도 되는 술 먹고 받은거였는데 이게 20만원돈이네요
얼릉 찾아야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과연 저한테 저 비트코인을 사줬던 지인은 많은 돈을 벌었을까라는거네요.. 그당시 5비트인가 6비트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만 했을것 같진 않네요. 지금은 연락이 안되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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