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시위진압훈련(518때처럼), 여름에 해상침투훈련(해병대), 여름가을에 육상침투훈련(비무장지대에서 수색대), 가을겨울 산속과 마을을 오르내리며 전술종합훈련(덤으로 부대 복귀할때 천리행군), 겨울 산속 생존훈련, 겨울 수영훈련, 틈틈히 공중침투훈련(낙하산), 수색작전(VIP 경호), 태권도와 특공무술, 담당하는 북한 지역별 말 배우기, 포로로 갇혔을때 훈련, 거기에 별도로 스킨스쿠버, 고공침투, 저격수, 열차운전에 말 못할 별의별 훈련까지 다하는 특전사는 적 후방에 침투하여 뒤통수를 완전 작살내는 부대.. 요즘 새롭게 만든 참수부대까지~~
해병대.. 누구보다 빡시게 군생활을 그것도 지원해서 간 사람들이죠.
그리고 사회봉사활동도 많이하고 솔선수범도 좋고...
단, 문제가 자신의 인생에서 오직 해병대를 나온것만이 자랑인 몇몇이 문제인데
워낙 아싸리한 사람들이다보니 이게 좀 크게 보이죠...
세상에 3명이 모이면 그중에 한명은 병신이 있습니다. 다 그런거죠.. 해병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땐 수십명이 모여서 궂은일 마다 않고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데 남한테 피해만
안 준다면 조롱거리는 아닌듯
웃네~
ㅋ
그땐 정확히 가사를 알아듣지 못했는데 지금보니 다 알것 같네요..
빡시게 군생활하고 덕분에 편히 생활했으
면 적어도 조롱은 하면 안 되지...
부심 부려도 됨
땐 수십명이 모여서 궂은일 마다 않고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데 남한테 피해만
안 준다면 조롱거리는 아닌듯
다른건 못해도 수영은 잘합디다
수양을 하는 이유가 그때문이고... 겉멋든 글씨체네요. 속에 든건없는데 있어보이고 싶어하는게 눈에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리고 사회봉사활동도 많이하고 솔선수범도 좋고...
단, 문제가 자신의 인생에서 오직 해병대를 나온것만이 자랑인 몇몇이 문제인데
워낙 아싸리한 사람들이다보니 이게 좀 크게 보이죠...
세상에 3명이 모이면 그중에 한명은 병신이 있습니다. 다 그런거죠.. 해병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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