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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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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블키 17.12.21 14:01 답글 신고
    보육비죠 지금 한국에서 애 둘셋에 들어가는 비용 다 합치면 지방 아파트 3채는 살껄요? 무슨 집때문에 애를 못나. ㅎㅎㅎ

    집값 이자나 월세라봤자 60~80 이정도지.. 애들 교육 보육비 알면 ...
  • 레벨 중장 전내나 17.12.21 14:02 답글 신고
    대한민국에 좆 달고 태어나서 가장 큰 걱정
    1. 차
    2. 섹스
    3. 집

    1, 2번은 푼돈으로도 되지만
    3번 없으면 모지리 되는게 대한민국 실정입니다.

    집값 내려가보세요, 삶이 윤택해 집니다.
  • 레벨 대위 1 분질s 17.12.21 14:06 답글 신고
    1,2번도 안되는 저는

    한강으로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 레벨 중사 1 천안하비 17.12.21 14:08 신고
    @분질s
    아...형님 힘내세요^^
    @전내나
    저는 지방천안에서도 변두리 살아서 많이 쌉니다...더내려가면 안됩니다.
    지금도 분양가 이하에요...기껏벌어 분양받았더니 그보다 더떨어지네요 ㅠㅠ
  • 레벨 소령 1 에스시엠 17.12.21 14:03 답글 신고
    영유아 취학전까지 모두 무상지원 가야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17.12.21 14:10 답글 신고
    고등학교까지 그리고 전두환때처럼 사교육 방지법좀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 레벨 소장 iceman 17.12.21 14:11 답글 신고
    8억 전세사는 사람들 예는 적절하지 못한것 같습니다...가장 대중적인 사람들을 예로 들어야지요...
  • 레벨 중사 1 천안하비 17.12.21 14:12 답글 신고
    그러니까요 저도 예를 안들고 싶은데 뉴스에 저런식으로 떠들어대니...
    정작 집필요한 사람은 넘쳐나는데 왜 메인뉴스에 저런사람들만 인터뷰 하는지요...
  • 레벨 대위 3 무릎다친마라토너 17.12.21 14:12 답글 신고
    여식1명입니다.
    5살이구요..
    다자녀 좋습니다.
    그러나 월세 살면서 다자녀는 도저히 저로서는 용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애한테 들어가는게 상당한데
    3명이면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하는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물론 다자녀 좋죠..
    누군 안낳고 싶습니까 못낳는거죠..
    제나이 42살입니다. 애기5살이구요..
    현재 빛청산 다 끝나고 집하나(서울, 빌라) 있는데 만족하고 살고 있지만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자녀에 월세 사는분한테 묻고 싶습니다.
    애기 왜낳으셨는지? 애들은 무슨죄인지? 애들은 고통이 뭔지도 모르겁니다. 그런데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거 못해주고 풍족하게 못해줘도 다자녀가 좋다구요??
  • 레벨 중사 1 천안하비 17.12.21 14:16 답글 신고
    저보다 형님이시라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자녀가 셋이지만 주변 사람들께 자녀셋을 비추 합니다.
    일단 부부중심의 생활의 없어지고 패턴이 자녀 중심으로 바뀝니다.
    부모의 삶이 줄어든거지요
  • 레벨 소령 2 내도끼를봐바 17.12.21 14:13 답글 신고
    결국 대출(고정비용) 이 문제죠 ~~
  • 레벨 원수 눈팅만15년 17.12.21 14:13 답글 신고
    대책이 시급하긴 하지만 적폐청산부터 하고 하나하나 바로 잡아야,.,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7.12.21 14:13 답글 신고
    다 본인 주머니 사정에 맞게 꾸리고 살면 됩니다. 남들은 뭐가 됐든...내 가족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으며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죠. 남 얘기하면 뭐해요ㅋ 그 옛날에 4남매 키우신 저희 부모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전 둘도 힘들던데 ㅎㅎㅎ 뭐 그 때는 서울 강북 맨션 살 때 8천만원였으니깐요.물가 자체가 비교가 안되긴하죠...은행 금리도 틀리고...
  • 레벨 중사 1 천안하비 17.12.21 14:18 답글 신고
    글쵸 월급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물가 상승률에 비하면 택도 없는데 말이죠...
    또한 우리 어렸을땐 병따꿍 하나 가지고 하루종일 놀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그런게 어딧나요~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7.12.21 14:24 신고
    @천안하비 1000원만 있어도 부자였습니다 ㅋ
  • 레벨 중장 일요 17.12.21 14:19 답글 신고
    출산부족문제를 야기하는 수많은 원인중에 하나가 높은 집값때문이라고도 할수 있는 건데..왜 그렇게 집값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저러시는지. 아무리 부인해봤자 실제 집값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에겐 전혀 설득력없으니 굳이 그렇게 부인하실 필요도 없어요. 그냥 출산부족 원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되는 겁니다. 정책당사자들이 저런 점을 인식해서 집값이든 뭐든 좀 해결해서 출산증가케 하면 되는 거죠.
  • 레벨 중사 1 천안하비 17.12.21 14:28 답글 신고
    무작정 집값 비싸다는 분들때매...애꿎은 지방 변두리 사는 사람들 피해 봅니다.
    한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피해 안볼까요?
    봅니다. 그이유가 집이 안팔립니다. 안팔리는 이유가 더내려가겠지...하는 심리입니다.
    이사를 가고싶어도 팔리지도 않아요...미친듯이 벌어 분양받았는데
    수십억짜리도 아니고 2억후반에 산 아파트가 2억초반 시세라면...그래도 안팔린다면...
    이런 변두리 사람들도 피해 봅니다.
    집값잡을라면 투기 지역만 잡을것이지..이사를 가고싶어도 집이 안팔린데요
    그리고 싸게 팔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2억에후반 분양받고 들어와서 지금이 분양가 이하인데 얼마나 더싸게파냐고...하십니다.
  • 레벨 준장 파티지 17.12.21 14:19 답글 신고
    원룸생활 오래 해보니 최소한의 집값은 있어야 육아가 가능할것같습니다.
    원룸건물에도 투룸 쓰리룸등 크기만 보자면 육아가 가능한 집들이 있긴합니다만..
    방음에 취약하고, 우풍이 심한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지금 제가사는 쓰리룸에 전에 살던분들이 애키우다 아파트사서 나간걸로 알고있습니다.
    못할거야 없지요...
    근데 저는 못할것같네요. 애가 낮에만 우는것도 아니고.. 새벽에도 울텐데.. 옆집들은 뭔죄인지...
    서울권집값은 비싼게 당연한거구요.. 사람이 그리많으니.. 근데 지방 집값도 너무비싸다는게.. 미분양이 많아도 비싸요..
  • 레벨 훈련병 fzard 17.12.21 14:27 답글 신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내용 심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 레벨 대령 3 RQB우마왕 17.12.21 14:30 답글 신고
    11살 7살 3살 아빠입니다.

    고정비용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추가비용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맞벌이라서 겨우겨우 메꾸고 있습니다. 애들 원하는 것 다 못해줍니다.

    그렇다고 우리부부가 불행하거나, 애들이 불행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우리가족은 행복하다고 항상 말합니다.

    자기 기준에 맞춰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 레벨 소장 황금뺑기 17.12.21 14:38 답글 신고
    모든게 복합적으로 난재 이것 같네요.
    터무니 없는 집값,교육의 사교육으로 치우침에 따른 치솟는 교육비,치솟는 물가...

    집값은 정말 살 집이 부족해서 공급이 부족해서 오르는게 아니고 투기수단으로 보고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르고 또 대출 최대로 땡겨서 20년식 갚아도 다 갚을까 말까 하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월급도 많이 오르지 않아서 대출갑고 나면 쓸돈이 없어서 쩔쩔매며
    몇십년을 살아가고 집값 1억 올랐다고 좋아하는데 그집 팔면 가까운 주변 어디 갈곳도 없고
    최하 50km이상은 와각으로 가야 하면서,

    교육은 공교육은 초등학교 예를 들면 중간,기말시험이 없어지고 수시로 평가를 하고 시험기간이없으니 학부모들은
    평소에도 아이들을 닥달하고 또 학교에서는 점수를 표시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성적을 알려주니까 학원에서의
    명확한 점수표현을 더 중시하고 학원성적을 더 높이 생각하게 되고.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급등한 계란가격은 아직도 고공행진이고 과자 한종지 집으면 2천원이고
    콜라,사이다가 3천원이 넘고 1인분 100g에 3만원 가까이 하는 소고기는 겁이나서 못 먹겠고.

    어디서 부터 잘못 됐는지 대한민국이 이렇게 살기 힘든 곳인지...난재네요...
  • 레벨 대령 3 오호호2 17.12.21 15:16 답글 신고
    성년되고 부모한테 경제지원 한푼 못받아본 흙수저인 나같은 경우 부산사니 대출이라도 끼고 집사서 사는거지
    서울살았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쪽방살이 못벗어나고 결혼은 언감생심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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