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에 반박해주십쇼 형님들
저는 세자녀의 아빠 입니다.^^
헌데 요즘 집이 없어 자녀를 못낳고 키운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노노~ 반대 입장입니다.
물론~ 위내용이 해당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허나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라는거죠
근본적인 이유는 "삶의 질" 이안에는 많은 함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엊그제 뉴스보니 서울에 30대 맞벌이 부부가 8억에 전세 살다가 시세 10억짜리 집을 사려다
집값이 떨어지면 사려고 기다렸는데 그집이 12억으로 올라 내집마련이 힘들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해 되십니까? 일반사람이 30대에 8억이라는게 가능하십니까?
사람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서울 변두리 지역도 충분히 값싼 아파트 많습니다.
그런데는 살기 싫고 중심상권에 살고 싶어하죠~ 누구나 그렇습니다.
삶의 질이 오르면서 남보다 좋은 동네,남보다 좋은차 이런부분을 만족하려니 애키울 시간이 적고요
돈없다는 말뿐이죠 실제 아이들 돈 많이 들어갑니다 상상 이상으로요 또한 아이하나 키우는데 정성 많이 들어갑니다.
제가 셋을 키우다보니 옛 어르신들이 참 대단하셨다라는걸 가끔 느끼곤 합니다.
또한 요즘 세대는 애를 키우는데 자신을 희생하는거보단 내 삶의 질을 택합니다.
그래서 흔한말로 월세살면서 외제차 타고/해외여행 다니고 할껀 다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이런 호화생활을 하는 월세 세입자들이 집값타령 하는겁니다.
충분한 자기 생활을 즐기다 하나정도 낳아서 키우는 부모들 대다수 입니다.
반대로 자녀를 한명만 둔다면 셋을 키우는 가정보다 원활하게 여행도 다니고 즐거운 생활을 만끽 합니다.
일단 요즘 유명펜션을 보자면 기본인 2인1실 입니다./최대 3인 1실 입니다.
이기준은 뭘까요? 부부또는 커플까지만 오고 최대 배려해서 자녀 1명까지는 해주겠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희 식구는 멋진 펜션 가본지 수년되었습니다.
예약조차 안됩니다. 해외를 가도 최대 4인1실 추가인원시 막대한 비용등 불편한점 많습니다.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겠다면 집값을 잡는거도 중요하지만 먼저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높으신분들의
자녀수를 공개 해보심이...세자녀를 가진 높으신분들 몇이나 될까요?
예전에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말씀 있으시죠~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습니다.
낳기만 하면 지들이 알아서 큰다고^^ 근데 저희 어릴적은 돈 천원이면 풍족한 한주를 보냅니다.
헌데 요즘은 애들 장난감 가격 후덜덜 합니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지적해주세요^^ 과감히 삭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감이 된다면 아끼지말고 추천을^^
집값 이자나 월세라봤자 60~80 이정도지.. 애들 교육 보육비 알면 ...
1. 차
2. 섹스
3. 집
1, 2번은 푼돈으로도 되지만
3번 없으면 모지리 되는게 대한민국 실정입니다.
집값 내려가보세요, 삶이 윤택해 집니다.
한강으로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아...형님 힘내세요^^
@전내나
저는 지방천안에서도 변두리 살아서 많이 쌉니다...더내려가면 안됩니다.
지금도 분양가 이하에요...기껏벌어 분양받았더니 그보다 더떨어지네요 ㅠㅠ
정작 집필요한 사람은 넘쳐나는데 왜 메인뉴스에 저런사람들만 인터뷰 하는지요...
5살이구요..
다자녀 좋습니다.
그러나 월세 살면서 다자녀는 도저히 저로서는 용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애한테 들어가는게 상당한데
3명이면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하는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물론 다자녀 좋죠..
누군 안낳고 싶습니까 못낳는거죠..
제나이 42살입니다. 애기5살이구요..
현재 빛청산 다 끝나고 집하나(서울, 빌라) 있는데 만족하고 살고 있지만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자녀에 월세 사는분한테 묻고 싶습니다.
애기 왜낳으셨는지? 애들은 무슨죄인지? 애들은 고통이 뭔지도 모르겁니다. 그런데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거 못해주고 풍족하게 못해줘도 다자녀가 좋다구요??
저도 자녀가 셋이지만 주변 사람들께 자녀셋을 비추 합니다.
일단 부부중심의 생활의 없어지고 패턴이 자녀 중심으로 바뀝니다.
부모의 삶이 줄어든거지요
또한 우리 어렸을땐 병따꿍 하나 가지고 하루종일 놀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그런게 어딧나요~
한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피해 안볼까요?
봅니다. 그이유가 집이 안팔립니다. 안팔리는 이유가 더내려가겠지...하는 심리입니다.
이사를 가고싶어도 팔리지도 않아요...미친듯이 벌어 분양받았는데
수십억짜리도 아니고 2억후반에 산 아파트가 2억초반 시세라면...그래도 안팔린다면...
이런 변두리 사람들도 피해 봅니다.
집값잡을라면 투기 지역만 잡을것이지..이사를 가고싶어도 집이 안팔린데요
그리고 싸게 팔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2억에후반 분양받고 들어와서 지금이 분양가 이하인데 얼마나 더싸게파냐고...하십니다.
원룸건물에도 투룸 쓰리룸등 크기만 보자면 육아가 가능한 집들이 있긴합니다만..
방음에 취약하고, 우풍이 심한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지금 제가사는 쓰리룸에 전에 살던분들이 애키우다 아파트사서 나간걸로 알고있습니다.
못할거야 없지요...
근데 저는 못할것같네요. 애가 낮에만 우는것도 아니고.. 새벽에도 울텐데.. 옆집들은 뭔죄인지...
서울권집값은 비싼게 당연한거구요.. 사람이 그리많으니.. 근데 지방 집값도 너무비싸다는게.. 미분양이 많아도 비싸요..
고정비용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추가비용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맞벌이라서 겨우겨우 메꾸고 있습니다. 애들 원하는 것 다 못해줍니다.
그렇다고 우리부부가 불행하거나, 애들이 불행하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우리가족은 행복하다고 항상 말합니다.
자기 기준에 맞춰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터무니 없는 집값,교육의 사교육으로 치우침에 따른 치솟는 교육비,치솟는 물가...
집값은 정말 살 집이 부족해서 공급이 부족해서 오르는게 아니고 투기수단으로 보고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르고 또 대출 최대로 땡겨서 20년식 갚아도 다 갚을까 말까 하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월급도 많이 오르지 않아서 대출갑고 나면 쓸돈이 없어서 쩔쩔매며
몇십년을 살아가고 집값 1억 올랐다고 좋아하는데 그집 팔면 가까운 주변 어디 갈곳도 없고
최하 50km이상은 와각으로 가야 하면서,
교육은 공교육은 초등학교 예를 들면 중간,기말시험이 없어지고 수시로 평가를 하고 시험기간이없으니 학부모들은
평소에도 아이들을 닥달하고 또 학교에서는 점수를 표시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성적을 알려주니까 학원에서의
명확한 점수표현을 더 중시하고 학원성적을 더 높이 생각하게 되고.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급등한 계란가격은 아직도 고공행진이고 과자 한종지 집으면 2천원이고
콜라,사이다가 3천원이 넘고 1인분 100g에 3만원 가까이 하는 소고기는 겁이나서 못 먹겠고.
어디서 부터 잘못 됐는지 대한민국이 이렇게 살기 힘든 곳인지...난재네요...
서울살았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쪽방살이 못벗어나고 결혼은 언감생심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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