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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184764
생각해보니 호텔, 모텔보다 많이 비싸고 겨울에는 춥고 시설도 별로인 곳이 많은데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질문 투척합니다!
http://www.insight.co.kr/news/13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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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첨에 이용할땐... 야 ..우리가 뭐 이런것 까지 해야하냐 싶었지만.
내가 처음 이용할때 그 깨끗함.. 이전에 누군가가 깨끗히 해줬기 때문이라는...
놀러가서 자기가 먹고 싼것은 자기가 치우는게 나쁘지 않다고 봄~
놀러갈때 싸간 음식들.. 자기들이 치우는게 맞는듯~
조건적인 전제하에 다시 말씀드리자면
비용이 높으면 높은만큼 차별화가 있어야하는데. 비용따로 청소따로 라면 사실 좀 곤란할것 같긴합니다.
성수기때도 바가지 없는 평균가 펜션이라면 청소를 해주는게 뭐..서로의 미덕이라 볼수있는데
비수기던 성수기던 평균가 이상의 고급 요금을 지불해준 펜션이라면
사실살 청소까지 해주고 나온다면일반 펜션이랑 다를게 없어보이긴 하지요.
근데 국민성을 비춰보면.. 야 여기 비싸게 잡은 펜션이니까 청소 안해줘도되. 하면서
개판치고 나오는 인간들때문에... 청소문화가 자리 잡혀야 할것 같기도 하고요..
참.. 아리송 합니다.
아마 펜션 특성상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아 손님들이 어느정도 정리하고 청소하는 문화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청소하려면 일찍 인나서 이불개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어후...
그러고 있는데 팬션 아줌마 와서 힐끔보고 빨리 정리하고들 나가요
이렇게 말하면 그냥 그자리에 다 쏟아버리고 나오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어짜피 펜션이란거 한번만 가지 또 그곳에 들리지 않자나요~~
개판쳐놓는거 아닌 이상 청소보다는 정리정도 해주고는 나오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안해도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똥칠하고 라면국물 엎질러놓고 그냥가고 그런거 없이
어지르는 정도라면 그냥 나가도 무관하다고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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