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논산훈련소애서 똥포 주특기 받고 송추에
72사 올림픽부대 배치받고 귀신잡는 방위 새끼들이랑
(이곳 방위는 출퇴근을 할뿐이지 현역이 하는건 다함
심지어 진지공사도 함,혹한기 훈련,유격훈련 함
그래서 귀신잡는 방위라고 했음 ㅋㅋ)
맨날 옥신각신하며 일반 대대 생활하다가
사단이발병으로 파견나간게 일병2호봉때인데
사단본부근무대란 대대가 px병,사단장 단번병,군악대,간부식당조리병,사단군수병,테니스병...
사단에 관련된 일을 하는 보직만 가득한 내무 생활을 했는데
아니 시브랄 파견나와 고참이란 놈들은 존나게 갈구기만하고
쫄따구 새끼들은 고참대우 안해주고 적응도 안되는 시기에
내바로옆 상병 고참은 맨날 새벽까지 야근하고 올라와서
취침점오 끝나면 쫄따구인 내가 대신 매트 이불 깔아주고
자는데 시부랄 어느날 새벽에 느낌이 이상해서 눈이 저절로 떠져서 힐끔 옆눈질로 보니 사단 군수병 병장이란놈이 그 상병 고참 빈자리로 와서 내 아랫도리에 손을 넣고 만지작만지작 하는겁니다
이거 시발 벌떡 일어나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하다가
어흠~하면서 등을 돌리니 손을 싹 빼고 지자리로 갑디다 어후
그후 이새끼 말년에 실탄 7발 꼬불처논거 걸리고
이,일병들 휴가 다녀오면서 용돈 받아온거 일직하사
서다가 몇십차례 흠친거,
나뿐만아니라 새벽에 후임들 성추행 한거
싹다 걸려서 대대장이 우리 대대 사병들만
싹모아다 영창보낼레?제재시킬래 물음
결론은 제댓날 얼마남지 않았으니 용서하자 해서
boq빈방이 하나 있어 거기에 제대할때까지 약 한달간 격리시킴
내 살다살다 군대가서 별 미친놈 다봤네
보고있냐 96~97년도에 송추 72사 사단본부근무대에 군수병새꺄
추가할게 있음
사단이발병으로 근무하면서 편한점도 물론 있었지만
그때 이발소장이란 사람은 군무원이었는데
뭐 군인과 공무원 사이라나 뭐라나
이 이발소장 출근전에 커피몇수푼,프림몇수분 타놓는거
그리고 퇴근할때 똥차 아벨라 델타 손세차를 일주일에 서너번꼴로
해놔야했고 매일 윈댁스(유리세정제)로 차유리 모든곳을 닦아
이발소 입구잎에 빼놓고 출발할때 경례 충성!!!
자존심 엄청상했지만 군대 울타리인인데 어쩌겠노 하며 제댓날까지 꾹꾹 참았네요
그 소장 덕분에 자대에서 복귀하라는 유격훈련이며 빡쎈훈련 켄슬받아 그것으로 위안하고 있네요.
왼만한 대대장보다 파워가 있었음
99년 가을 무렵이었나 휴가자 외에 영내근무자들
마침 주둔부대 인근 가을 대민지원 나갔는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소대원 2/3 가 민간인(당시 60대로 보이는 할배)한테 성추행 당함
진짜 교묘하게 혼자 있음 슬쩍와서 몸 더듬고 그랬음
심지어는 가게옆 공중전화부스 안까지 쫓아와서 집에 전화걸어
가족들과 통화하는데도 말하기도 민망하네 몸 만짐
어휴~ 써놓고보니 열받네 젠장~
이건 대민지원 나가 민간인에게 당한거구
소부대 전술 훈련하는데 소총수가 아니라
포방열하고 산 중턱에 짱박히는건데 행보관이 중대원
숲속으로 싸리비 쓸 나무가지 쓸어오라해서
그거 좨다 60트럭에 싣고 애들 도보로 가구
부대 복귀해서 애들 다시불러 작업한다고
바인더끈 던져서 싸리비 맹글라하더니 완성되니깐
듣기론 5일장에 내다 팔고 애들한테 10원 한푼 안줬다함
좨다 in 행보관's 포켓이 되서 중대원 좨다 존나 행보관 주적은
중대원과 부처, 예수, 공자, 천주일거라고 했음
국에 밥말았다고 개욕먹음요ㅋㅋ
그래서 다시 밥 퍼냈음
경 생활 자체가
부조리 였습니다.
가장 큰거는 중대장이 지역 건달과
시비 붙어
다찌 두대에 40명이 간이 진압무장하고
타고 나가서
그다음은 상상 속으로
참고로 저녁 11시 쫌 넘어서였는디
동네 건달 40명 모일라믄
하루 걸리는데
우리는 전화받고 15분 만에
현장으로 출동완료
당시 출동명은 단체 강도 출몰!
햐 시파 중대장 색히
극비라 당시 상황 모르는 사람 다수
쓰레기
72사 올림픽부대 배치받고 귀신잡는 방위 새끼들이랑
(이곳 방위는 출퇴근을 할뿐이지 현역이 하는건 다함
심지어 진지공사도 함,혹한기 훈련,유격훈련 함
그래서 귀신잡는 방위라고 했음 ㅋㅋ)
맨날 옥신각신하며 일반 대대 생활하다가
사단이발병으로 파견나간게 일병2호봉때인데
사단본부근무대란 대대가 px병,사단장 단번병,군악대,간부식당조리병,사단군수병,테니스병...
사단에 관련된 일을 하는 보직만 가득한 내무 생활을 했는데
아니 시브랄 파견나와 고참이란 놈들은 존나게 갈구기만하고
쫄따구 새끼들은 고참대우 안해주고 적응도 안되는 시기에
내바로옆 상병 고참은 맨날 새벽까지 야근하고 올라와서
취침점오 끝나면 쫄따구인 내가 대신 매트 이불 깔아주고
자는데 시부랄 어느날 새벽에 느낌이 이상해서 눈이 저절로 떠져서 힐끔 옆눈질로 보니 사단 군수병 병장이란놈이 그 상병 고참 빈자리로 와서 내 아랫도리에 손을 넣고 만지작만지작 하는겁니다
이거 시발 벌떡 일어나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하다가
어흠~하면서 등을 돌리니 손을 싹 빼고 지자리로 갑디다 어후
그후 이새끼 말년에 실탄 7발 꼬불처논거 걸리고
이,일병들 휴가 다녀오면서 용돈 받아온거 일직하사
서다가 몇십차례 흠친거,
나뿐만아니라 새벽에 후임들 성추행 한거
싹다 걸려서 대대장이 우리 대대 사병들만
싹모아다 영창보낼레?제재시킬래 물음
결론은 제댓날 얼마남지 않았으니 용서하자 해서
boq빈방이 하나 있어 거기에 제대할때까지 약 한달간 격리시킴
내 살다살다 군대가서 별 미친놈 다봤네
보고있냐 96~97년도에 송추 72사 사단본부근무대에 군수병새꺄
추가할게 있음
사단이발병으로 근무하면서 편한점도 물론 있었지만
그때 이발소장이란 사람은 군무원이었는데
뭐 군인과 공무원 사이라나 뭐라나
이 이발소장 출근전에 커피몇수푼,프림몇수분 타놓는거
그리고 퇴근할때 똥차 아벨라 델타 손세차를 일주일에 서너번꼴로
해놔야했고 매일 윈댁스(유리세정제)로 차유리 모든곳을 닦아
이발소 입구잎에 빼놓고 출발할때 경례 충성!!!
자존심 엄청상했지만 군대 울타리인인데 어쩌겠노 하며 제댓날까지 꾹꾹 참았네요
그 소장 덕분에 자대에서 복귀하라는 유격훈련이며 빡쎈훈련 켄슬받아 그것으로 위안하고 있네요.
왼만한 대대장보다 파워가 있었음
참 지긋지긋하면서도 아련하게 떠오르는 옛
72사 06군번 입니다! ^^
마침 주둔부대 인근 가을 대민지원 나갔는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소대원 2/3 가 민간인(당시 60대로 보이는 할배)한테 성추행 당함
진짜 교묘하게 혼자 있음 슬쩍와서 몸 더듬고 그랬음
심지어는 가게옆 공중전화부스 안까지 쫓아와서 집에 전화걸어
가족들과 통화하는데도 말하기도 민망하네 몸 만짐
어휴~ 써놓고보니 열받네 젠장~
이건 대민지원 나가 민간인에게 당한거구
소부대 전술 훈련하는데 소총수가 아니라
포방열하고 산 중턱에 짱박히는건데 행보관이 중대원
숲속으로 싸리비 쓸 나무가지 쓸어오라해서
그거 좨다 60트럭에 싣고 애들 도보로 가구
부대 복귀해서 애들 다시불러 작업한다고
바인더끈 던져서 싸리비 맹글라하더니 완성되니깐
듣기론 5일장에 내다 팔고 애들한테 10원 한푼 안줬다함
좨다 in 행보관's 포켓이 되서 중대원 좨다 존나 행보관 주적은
중대원과 부처, 예수, 공자, 천주일거라고 했음
롯데가 해태를 3:2로 이기는날
전역 한달 남긴 고참(전북어디쯤)이 갑자기 "경상도 집합" 외치더니
주먹과 발길질로 무작정 구타
전 그때 막 자대배치받고 한달쯤 된 신병이었는데 영문도 모르고 맞고나서 밖에 나와서 들어보니
롯데가 해태를 이겼다는 이유로........ㅅ ㅂ
.
.
근데 대구랑 경북은 대부분 삼성팬이었는데 왜 같이 불렀는지 모르겠어요
사단군종 출신입니다ㅠ
자는후임병 코 골이 심하다고 방독면 씌우고 재우는거 봤네요
소원수리 걸려서 선임병 영창 이주인가 갔다옴
개인 돈벌이 위해서 시설관리 특기병 차출해서 맨날 작업시키고 자기 소나무(?) 비싼작물 분재작업만 시켜서 팔아먹어서 돈벌고 애들 그래도 휴가는 챙겨주더라
일주일내내 불침번 하루밤에 3번나가기??
일주일 불침번하니 쌍코피 줄줄흘려서 기절했던적이...
개쳐맞을뻔
대대장이랑 레토나타고 같이 출퇴근
일병달더니 의가사제대본문
부소대장이 지 옷 세탁소에서 찾아오라고 복귀시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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