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마트에서 매장을 하나 하고 있는데 일하다가 담배 한대 할라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쁜아이엄마가 카트에서 아이를 내리고 카트정리를 못하시길래 제가 도와드렸습니다.
카트를 자리에 끼워놓고 돌아서 나오는데, 어떤 미친 아줌마가 제앞으로 카트를 밀어버리고
걍 갑니다. 어이가 없어서 '가져다 정리하세요' 하니 걍 쌩까고 갑니다.
' 아줌마 정리하고 가라고요' 소리쳐도 못들은척 하는것인지 걍 갑니다.
열 받지만 마저 정리하고 밖으로 나와 담배를 무니 아줌마가 보입니다. 제가 종교생활은 하지 않지만
그 미친 아줌마는 4차선 도로에 3차선에 주차를 해놓고 짐을 실은것 같습니다. 봉고차에 이름이
적혀 있길래 보니 미*교회 차량이네요.
뭔 생각을 하고 사는 미친년인지 모르겠지만, 차 타고 운전해서 가네요..
지하나 만 아는 이런 이기주의년들은 세상에서 쫌 격리 되거나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걍 미친년 때문에 기분나빠 몇글 적어 봤습니다. 뻘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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