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과거 프로그래머였고 지금도 프로그램로서 일은 하고있습니다.

물론 주식도 하고 있고요.

제 관점에서 가상화폐 음.... 아니 그냥 게임머니라고 전 말하겠습니다.

저도 도박 같은걸 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주식은 하고 있거든요. 일확천금도 노리는거 같고요.

하지만 스포츠 토토나 머 강원랜드 이런건 안합니다. 재미가 없어서요. 물론 제 입장에서.

하도 코인 코인 하길레 저도 코인 만들어 볼까 해서 공부를 쫌 했습니다.

매매하는거 보다 전 만들수 있으니까요. 물론 공부해서.

그결과 짜잔..~~~ 거래소를 만드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 근데 이건 진짜 궁금한데 화폐의 기본 개념이 누군가가 무조건 무조건 돈으로 바꿘 준다는게 화폐아닙니까?

어떤 조건이 아닌 무조건요.

예를 들면 일본 엔화가 있는데 딴나라 안해줘도 일본 가면 바꿔주잖아요. 실물로.

그럼 비트코인은 어디서 바꿔주나요? 그게 다들 궁금하지 않나요? 

엔화를 아프리카어느 곳에서는 실물로 안바꿔 주더라도 일본은 최종적으로 바꿔줘야할 의무가 있잖아요.

코인은 만든 사람한테 가면 그사람이 실물로 바꿔주나요?

화폐란 그런거 아닌가요?

블럭체인 기술. ㅋㅋㅋㅋㅋ 한번 공부해 보세요. 블럭체인 기술이 먼지.

이론은 다들 이해하기 쉬울꺼에요. 어디 쓸지가 다들 고민이지.

그리고 이기술의 맹점도 있어요. 양이 방대해지면 졸라 느리다는거. 그리고 확답받는 방식 등등..머 많아요.

여튼 개발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건 제가 보기에 걍 게임머니에요. 주체가 모두라는거지.

차라리 엔씨에서 라데난가? 그게 좋지 그건 최종적으로 아무도 안주더라고 게임안에서 템은 살수 있잖아요.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가 없는데 이걸 ㅋㅋㅋㅋ 음..... 여튼 지금 돈으로 바꿔준다는 상대(매수자)가 있을때

돈으로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머 돈벌어서 다들 즐거우면 좋은데. 근데 마지막에 잡아서 바꿀수 없는 분들이 언젠가는 생길텐데.

그분들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