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40대 중반에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무슨 생각인지 취미삼아 시작했습니다.
별풍선 이런건 간이 작아서 꿈도 못꾸고요ㅜ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아재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 개봉기도 찍고 그랬습니다.
아시겠지만 40대 직장이라서 주중에는
회사 때문에 정신 없고요(45세 범띠 아재ㅠ)
1)주말에 요리를 하나 합니다. 2)틈틈히 주중에 편집 3)업로들 합니다.
요리를 할 때도 있고, 소소하게 직구로 물건을 구입해서 언박싱이라고 개봉기를 찍기도 합니다.
이 루틴을 딱1년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리와 개봉기라는 레드오션에
재미없는 아재가 영상을 만들어내는게 노잼 인듯ㅠ
유튜브, 네이버 '요즘아빠'로 활동하고 있는데 형님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주시면 반영을 해보겠습니다ㅠㅠ(응원이라도 좋구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88sPHwYuNV9lQL9sB-EIKA?view_as=subscriber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대에 공감대가있는부분을 노리는게 좋은거같아요
힘내세요~!
농담삼아 셀프왁싱이라도 해야 히트가 되려나 했다니까요ㅎㅎ
어떤분들은 더디게 가도 공감대나 타켓팅이 좋으면 더 좋다고들 하시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캠핑도 갠잔코 20~40대 취미생활 여가생활 기타등등
소셜커머스도 자주보시고 요즘 뭐가 유행인지 어떤제품이 관심사인지
요즘아빠님이 독특한게아니라면 대중적인 평범한취미여가는 충분히 아실듯합니다 ㅎㅎ
부수입이 목적인지
아니면 본인의 취미생활인지
수입이 목적이라면 수요층에 맞는 컨텐츠로 다가가야 하고
취미생활이라면 본인이 할 수 있는것들 본인이 하고싶은것들을 최대한 재미있게 포장하시고
가급적 구독자 혹은 리플 등과 교류하세요
뭐 어느쪽이든 시청자에게 어느정도 흥미를 주어야 하는점은 같으나 전자는 전적으로 그들에게 맞춰야 하지만
후자는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선에서 시청자와 꾸준한 소통으로 컨텐츠를 작성하면 뭐 취미생활로서는 충분히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미생활이니 유튭으로 뭔가 큰 기대수익을 원하는 건 아니고요;;;
말씀처럼 유저와 교류하고 취미생활이라도 흥미있게 만들어 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뭔가 제 생각을 정리해주시는 듯 해서 감사합니다.
이미 여기는 유튭 광고라고 간주했을듯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유튜브는 농사 짓듯이 해야 된다고
꾸준하게 하다보면 늘게 되있다고
무튼 열심히 하심이...
농사짓듯이란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꾸준히 하겠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길이지만요ㅎㅎ
행복한 고민을 하고 싶네요^^
가령,
[어린이 간식]
[만들기 쉬운 간식]
[5분 간편 요리]
[직장인 간편 술안주]
등
그러게요 뭔가 팩트를 넣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꼭 참고하겠습니다
https://goo.gl/ZfKN2s <-- 저희가 찍은건 아니지만 이정도가 음식물 영상의 컷 속도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그리고 메인 주제를 잡고 비율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요리에 70, 개봉기에 30. 이런식으로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손이 엄청 많이 가네요;;;
링크에 보여지는 만두영상은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조금 스피디하게 편집을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링크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겠네요
저 영상은 메이져급에서 만든 비싼 영상입니다. 확실한건 아닌데 아마 5D로 촬영했을거에요... 요는 촬영 스타일이에요. 요즘은 다들 폰으로 보기 때문에 포커스가 되는걸 크게 잡고 속도감있게 진행해야 관심을 받더라고요.
나중에 성공하시고 협찬 받으시면 영상 촬영은 저희에게 의뢰를^^;; 쿨럭....
집에서 쉽게 요리하고픈 아재들이 타겟이긴 합니다^^
엄지척 하고 왔습니다ㅋ
엄지척까지 해주시다니 감격입니다ㅎ
좋은 채널를 운영하시길 기원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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