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고싶은것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위해서 달리는거죠.
친구가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가족에 매달리는건 아니지만 하고싶은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너무 말려서 못하더군요.
(풀튠한 차도 팔고, 바이크도 못타고, 친구랑 노는 시간도 줄어들고)
그거 보니 결혼생각이 희미해져갑니다.
쉽고 어려운 질문이지요..
본인에게 답이 있는 질문이니까요..
형제가 어떻게 되는지..
독자이신지..
부모님은 두분다 계시는지..
이런 가정의 환경에 따라서..
본인에게 돌아오는 가치관과 목표가 틀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로 형님이 계시고 아래로는 동생이 있어서..
부모님에 대한 압박감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에 향한 마음이 항상 적어서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항상 남지요..
잘해주려고 해도 잘해주지 못하는 이상한 현실들..
아무쪼록 조언같지도 않은 답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음..
저는 대학교2학기 남겨두고 휴학을 했구요.
제가 장남이에요 ㅠ 밑으로 이제 고3올라가는 여동생있구요.
모두들 다 그렇겠지만 저희집도 그리 넉넉하게 사는 편이 아닌지라
그래서 빨리 졸업해서 되는대로(?) 취직한 후에 엄마아빠한테 용돈도 드리고 싶구요~
제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돈도 벌고싶고 그러네요.
제가 뒤늦게 관광가이드라는 것을 하고싶은데 이걸 또 준비하려면
시간을 좀 더 투자해야되는데.........
고민이에요 ^^;
집안이 넉넉하지 않다면..넉넉하더라도..장남의 무게는 쉽게 지워지지 않겠지요..
부모님 봉양하고 모셔야 하는..
부모님이 나이가 더 드시기전에..하고 싶은 거 빨리 빨리 하세요..
만약 관광가이드를 하게 되면..
부모님은 누가 모실지..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 것 같네요..
좋은 일이 항상 함께 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음..
인생은 나를위해 설계를 해야죠~~ 당연한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잖아요. 그럼 조금을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게 되고,
시간흘러 토끼같은 자식이 옹알이 틀며 방긋 웃으면 내 인생의 목표는 간데없고
오로지 내 자식들만을 위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굳이 그러지않으려 해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바껴요;;;
지금의 시점에서 머리아프게 생각하실 사항은 아니실듯 하네요... 조심히 말씀드립니다.
친구가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가족에 매달리는건 아니지만 하고싶은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너무 말려서 못하더군요.
(풀튠한 차도 팔고, 바이크도 못타고, 친구랑 노는 시간도 줄어들고)
그거 보니 결혼생각이 희미해져갑니다.
본인에게 답이 있는 질문이니까요..
형제가 어떻게 되는지..
독자이신지..
부모님은 두분다 계시는지..
이런 가정의 환경에 따라서..
본인에게 돌아오는 가치관과 목표가 틀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로 형님이 계시고 아래로는 동생이 있어서..
부모님에 대한 압박감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에 향한 마음이 항상 적어서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항상 남지요..
잘해주려고 해도 잘해주지 못하는 이상한 현실들..
아무쪼록 조언같지도 않은 답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음..
제가 장남이에요 ㅠ 밑으로 이제 고3올라가는 여동생있구요.
모두들 다 그렇겠지만 저희집도 그리 넉넉하게 사는 편이 아닌지라
그래서 빨리 졸업해서 되는대로(?) 취직한 후에 엄마아빠한테 용돈도 드리고 싶구요~
제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돈도 벌고싶고 그러네요.
제가 뒤늦게 관광가이드라는 것을 하고싶은데 이걸 또 준비하려면
시간을 좀 더 투자해야되는데.........
고민이에요 ^^;
부모님 봉양하고 모셔야 하는..
부모님이 나이가 더 드시기전에..하고 싶은 거 빨리 빨리 하세요..
만약 관광가이드를 하게 되면..
부모님은 누가 모실지..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 것 같네요..
좋은 일이 항상 함께 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음..
그런데 막상 결혼하잖아요. 그럼 조금을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게 되고,
시간흘러 토끼같은 자식이 옹알이 틀며 방긋 웃으면 내 인생의 목표는 간데없고
오로지 내 자식들만을 위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굳이 그러지않으려 해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바껴요;;;
지금의 시점에서 머리아프게 생각하실 사항은 아니실듯 하네요... 조심히 말씀드립니다.
눈 감고 딱 떠서 한번에 자리잡혀져 있는 30대가 되고싶을때가 있어요 ㅋㅋ
요샌 너무 걱정이 많아서 머리가 빠지는듯해요 ;;;;;;;ㅋ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하시는일마다 축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