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 후배가 오늘 오전한말.
어머니가 분식집 하시는.
며칠전 교회목사와 머 권사 그런느낌의 사람들. 성경책 끼고 와서.
세명이서 어묵 1인분 시킴.
왠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온것 같은 느낌이었다함.
대화나눌거면 편의점가서 앉아있던가 참나..
어쨋든 셋이서 오뎅 1인분 시켜서 노나먹고 믹스커피 없냐고 물었다함.
없어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셨다함.
또 김밥한줄 시켜놓고는 김치 세번리필 해달라고 하고..
구정전까지만 하신다고 함.
군산 철길마을 근처라고만 말씀드리겠음.
원래 다양한 인간들이 있지만 장사하면서 정말 인간들 좃같은것들 많다 라고 ...
아 진짜 가정교육과 인성.진짜 사람은 이게 중요함
성경에
빵몇개?물고기인가?
그걸로
몇백명 먹었다고 들은적있는데
그에비하면 양반이네요 ㅋㅋㅋ
빵다섯개 물고기두마리...
솔방울 수류탄 하고 같은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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