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돈벌어서 좋은 동네로 이사갈라고 하는지.
왜 중소기업 기피하는지,,.
정말 정말 살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지역에서 조금 그래도 괜찮다는 동네왔더니 술먹고 소리지르고, 고성방가하는 주민이 없네요.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대체로 .. 이말입니다.
중견기업 다니다가 중소기업으로 온지 만4년넘었는데. 사무실서 흡연에다
회의때 말끝마다 씨발씨발 ...
중견다닐때는 부장급들은 도태되지 않으려고 대학원다니고 공부하던데..
이 인간들은 맨날 술이떡이되서 씨발거리고, 사람 부를때 직함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야 야..
왜 사람이 좋은동네 살라고 하고 큰데 가려는지 정말.. 하아...
세상이런게 꼭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그렇구나~ 라고 절실히 느낍니다.
아이들 공부 때문에 좀 좋은 동네로 갔더니 고등학교 아이들이지만 나름 순둥이들이라고
전에 있던 동네와는 틀리다고
세상사는게 거기서 거기긴 시팟 ㅋㅋㅋ
3년차 자수성가 법인 직원 입니닺
회사가 커지니 사돈에 팔촌까지 들어왔음..
급격한 스트레스 시작한지 7ㅐ월 째 입니다.
저 사는 곳이 38평인디도 첨에 임대였어요. 그 때는 정말 하루가 멀다고 계단에 오줌 싸고... 분양으로 바뀐 뒤 이제 좀 살만합니다. 돈 없는 인간들은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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