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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보면 외출 같은거 설정하지 말고
밖에 나갈 떄는 1-2도 낮추는 식으로 하라고 적혀있었어요.
다 식어서 한꺼번에 데울때 요금폭탄이 나타난다고.
잘아시겠지만보일러가 세대안에있는게
아니라 난방공사에서 끓인물을 각세대로
보내는거라 오다가 다식는거같아요ㅎㅎ
각설하고
지금 만지신 각각벨브(방 거실 주방 조절)말고 메인벨브(들어오는총량조절)를 찾으셔서 40%정도줄이시고 들어온 물이 각방을돌고 나가는 벨브가있어요 그걸 60%정도 줄이시면 난방비많이절약되실거에요
간단하게 물이 들어와서 빠르게돌고 빠르게 나가면 계량기또한빠르게돌기때문에 요금이많이나와요 나가는벨브를 조금더많이줄여주면 따뜻한물이 세대안에서 조금 천천히 돌다가 나갑니다 그러니까 계량기도 덜돌고 절약됩니다 벨브잠그는정도는 조금씩조절하시면서 적절한 정도를찾으시고 중요한거는 유속을 늦추는겁니다 쓰다보니 간단한걸 어렵게도써놨네요 이방법으로 28만원씩 내던요금 어짜피 도시가스처럼 따뜻하게 살지도못하는거 한겨울에도 5-6 만원 내고있습니다
웃긴건 28만원씩낼때나 5만원씩 낼때나 실내온도가 같아요 ㅎㅎ
ㄱㅅㄱㅅ
김사합니다!!ㅠㅠ 지금도 침대 위에서 전기장판 틀고 답글 남기네요 ㅠㅠ
개인이 조절하는것 보단 관리사무소가 낫습니다
에어빼기? 그것도 해달라 하세요
저희도 지역난방인데 방바닥 따뜻해요
절대 외출버튼 눌리지마시고.
정유량밸브/각방제어밸브 (아무리 100% 개방을 하여도 새대내 흐를수 있는 물의양을 제어하는밸브가 없네요)
자세한 지역난방 시스템을 설명하기에는 말이 길어집니다.
(줄여말하면 지역난방은 말만 온돌시스템이고 현실상 우리가 느끼는 포근함과 따뜻함은 얻기 힘듭니다.)
그나마 난방비 적게 나오는 방법은 온도조절기가 한개인 경우 나가실때 현재온도보다 1~2도만 낮추고 나가시고
몇일 집을 비울시에는 5도정도 낮추세요 귀가하셔서 온도를 높이실때는 내가원하는 온도를 한번에 설정하지 마시고
1도씩 올리시고 1도가 올라가면 최소 30분후에 다시 1도를 올리세요
지역난방 시스템상 집안온도가 30도는 절대 안됩니다.
자세한건 설명하자면 길어집니다. 궁금하면 쪽지주세요
지금 사진처럼 아무리 밸브를 50% 30% 잠금다고해서 난방비 적게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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