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6일 기자회견을 연 택배연대노조는 지난해 11월 노조 설립신고증을 받은 뒤 일부 CJ대한통운 대리점이 석연찮은 이유를 내세워 폐점을 공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성남의 한 대리점의 경우 조합원들이 급여명세서를 요구하자 ‘2월 말 폐점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 대리점에서 일하는 택배노동자 37명이 해고 위기에 놓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조는 “대리점장 잘못으로 위탁계약을 해지했다면 실사용자가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며 대한통운에 고용승계를 촉구했다.
출처 : 기사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372#07R4
요약
성남 쪽 CJ 대한통운 택배 배송이 안되길래 확인해보니,
1. 급여명세서
2. 상조회비/운영회비 영수증
두 가지를 요구한 기사들을 대리점에서 해고했다고 함.
요약 출처 : 루리웹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382337
차츰 홈쇼핑등 대량 화주의 발생으로 택배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자연스레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났죠.
그러면서 차츰 외곽지역을 우선적으로 각 지점과 계약을 맺는 대리점 형식이 발생됩니다.
각 지점은 정말 좋죠~~ 물품의 파손이나 도난, 분실이 생겨도 대리점에서 다 알아서 변상하고 택배직원
아파서 안나와도 신경 쓸 필요없고 정해진 수수료만 대리점 사장에게 주면 끝이니~~
택배뿐만 아니라 이사회 기업의 구조가 다 같이 이런식으로 변질되고 있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결국 죽어나는건 대리점및 그곳에 속한 힘없는 직원들이니....
그냥 이 땅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피땀을 흘리게 만들었으면, 그 피땀만큼의 돈을 지불해라..
빨갱이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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