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11월 제주시 삼도 2동(제주시 북초등학교 북쪽)에서 현성호가 탁주·제제주 생산업체 호남양조장을 창업하였다. 1955년 현정국이 한일양조장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그 해 1월 ‘한주’라는 소주를 출시하였다가, 3월 ‘한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0년 정부 시책으로 귀일(하귀), 명월(한림), 왕자(서귀포), 천일(표선), 남일(성산포) 등 5개 양조장을 단일 공장으로 통합하고, 제주소주합동제조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1976년 (주)한일을 설립하고 본사와 공장을 한림읍 옹포리로 이전하였다.
1992년 현승탁이 대표로 취임하였고, 1993년 ‘한라산 소주’를 출시하였다. 그 후 ‘허벅’, ‘백록담’, ‘한라산물 순한소주’ 등을 출시하였다. 1999년 회사 이름을 (주)한라산으로 변경하였다.
기존 한라산 소주는 용량 360ml, 출고가는 1114원이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제주도 외 지역 신제품은 용량 375ml, 출고가는 1549원으로 책정됐다.
1970년 정부 시책으로 귀일(하귀), 명월(한림), 왕자(서귀포), 천일(표선), 남일(성산포) 등 5개 양조장을 단일 공장으로 통합하고, 제주소주합동제조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1976년 (주)한일을 설립하고 본사와 공장을 한림읍 옹포리로 이전하였다.
1992년 현승탁이 대표로 취임하였고, 1993년 ‘한라산 소주’를 출시하였다. 그 후 ‘허벅’, ‘백록담’, ‘한라산물 순한소주’ 등을 출시하였다. 1999년 회사 이름을 (주)한라산으로 변경하였다.
기존 한라산 소주는 용량 360ml, 출고가는 1114원이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제주도 외 지역 신제품은 용량 375ml, 출고가는 1549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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