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문콕때문에 윗층아짐마랑 한바탕햇네요 후...

예전에도 차출고하고 한달후쯤인가 저집애들이 문콕한거

블박이랑 아파트cctv에 찍힌거잇엇는데 아버지가 그래도

이웃사촌인데 얼굴붉히지말고 그냥 넘어가자해서 눈물을

머금고 넘어가고 그뒤론 문콕당하는게 싫어서 아파트 옆

공터주차장에 쭉 주차햇엇는데 오늘아침 출근하다가 휴대폰

을 안챙겨서 집에 잠시들린다고 주차장에 주차햇는데 분명

집갈때 없던 그아짐차가 주차되잇음 설마하고 봣는데 문콕

또생김.. 개빡쳐서 블박확인 그아짐 맞음.. 바로 전화해서

내려오라하니 내려옴 자기아니라고 우김 2차빡침 블박보여줌.그래도 자긴 아니라고 우김 그러더니 남편 소환

그남편은 인사성도 좋고 신사분임.나랑도 가끔지나치면

웃으면서 인사하고 지나가는분임. 남편와서 무슨일이냐길래

아무말없이 블박보여줌.. 보시더니 얼굴 찡그리시더니

바로 죄송하다 보상해드리겠다. 너무죄송하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예전에도 그집 애들이 문콕한거 아버지가

이웃이고 애들이 멋모르고한거니깐 얼굴붉히지말고 그냥

넘어가자해서 넘어갓는데.진짜 너무해서 연락한거다

보상은 필요없고 앞으로 제발 문열때 조심좀해달라고 하고

가게 출근햇네요 ㅋ 그남편분이 아짐매한테 한말이 넘사이다라서 아직도 기분좋네요ㅋ 니같이 조심성없고 .

저렇게 뚜렷한 블박증거잇는데 인정못하는 니는 운전하지마

라며 차 정리하고 걸어댕기라고 머라하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