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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옳아 넌틀렸어 내말대로 해야되 이거 장답이네
나 또 꼰대 되는겨?ㅋㅋ
멀쩡해 보이고 잘 하고 있으면.. 잔소리도 안함...
나이 다 차고도 능력되며 멀끔하게 하고 다니면 잔소리 안함... 딱 보기에 한심스러워 보이고 미래가 걱정되어보이니 하는거지.. ~_~
돈은 없으니 말이라도 도움되라고-_-
여친이 있다면 왜 결혼을 안하는지..혹시 자금이 부족해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돈문제를 떠나 도움을 줄수 있는게 있는지..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 걱정이 아닌..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물어보는 말들..
나이 찼는데 결혼은 언제할래?
결혼한지가 언젠데 아직 아이가 없어?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받는 상황들..
걱정되고 도움되라고 위로와 조언이 아닌.. 그냥 훈계..
한없이 나약하기만 하고... 눈앞만 바라보는듯
누군가가 뭔가 말을 하려면 댓가(?) 를 줘야 한다는둥;;; 정말 마음에서 우러러 나와도.. 뭔가 현물로 도움주는게 없으면 그건 마음이 아니라고 치부해버리고;;
뭔놈에 상처는 그리도 잘 받는지;;;
같은 말이라도.. 예전 사람들은 그 강도가 100까지 있다 했을때 한 8~90은 되야 상처받았다라고 표현하는걸... 요즘은 1~20만 되도 상처 받았다고 재잘재잘
아기를 안갖는부부도 있겠지만 못갖는 부부들도 있죠. 그래서 말을 할때 조심해야 하는겁니다.
상대에게 1의 상처도 상대방 입장에선 상처인겁니다. 상대의 상처를 가지고 내가 그게 아픈지 안아픈지 판단할수 없는겁니다. 그걸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보고 꼰대라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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