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은 중세 후반 스코틀랜드에서 발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41년 2월, 빙판 위에서 돌을 사용해 경기를 벌이는 대회가 렌프루셔 패이슬리 애비에서 벌어졌던 사실에 대한 기록이 현재까지 알려진 컬링과 관련된 최초의 기록이다. 1565년에는 대 피터르 브뤼헐이 컬링을 즐기는 농부들의 모습을 그린 두 점의 작품을 남겼다. 당시에는 스코틀랜드와 네덜란드 저지대 국가들 간에 교역 및 문화 교류가 활발했으며, 이는 컬링뿐만 아니라 골프의 초기 역사에서도 관찰되는 현상이다.
형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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