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같은 경우는 외벌이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저가 모든재산을 관리하고 와이프는 생활비만 받아서 쓰고 있는데요...
사실 생활비라고 해봤자 이것저것 쓰면 남는게 없을정도로 주기 때문에
와이프가 돈관리를 할수 있는 목돈은 거의 없는셈입니다...(최고 많았을때가 애놓고 이래저래 고생했다고 몇백 받은게
본인이 제일 많이 관리해본 돈일꺼 같습니다) 이제 그마저도 조금씩 쓰다보니 짐작으론 1~2백이 자기 수중에 남아 있을꺼 같고
관리라 해봤자 그돈이 전부이지 싶습니다...그야말로 비상금이죠...
생활비는 모자라지도 그렇다고 남지도 않게 딱맞춰서 주고 있구요 거기서 특별히 저금은 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요즘따라 와이프가 너무 지쳐보이기도 하고 생활패턴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단조롭게 지내니
힘이 될수 있는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 가방이나 시계 이런건 안좋아라 합니다... 오로지 현금을 좋아하는데....
크게 떼어 줘야하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상당액이라는건 비밀 ㅋㅋㅋ
그만큼 알뜰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증명인데요...
저도 지금 하고 있지만... 와이프 명의로 적금 하나 들어주세요...
적금 깨면 더이상 돈 못받는걸 알꺼기에...
10년짜리 50만원씩... 이런거 들어주세요...ㅋ
아... 전 1년짜리 들어줬습니다...ㅋㅋ
혼자만의 여행...
나름 많이 힐링하고 오더이다... 경험상....
집안일에 지친피로는 역시 여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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