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현대자동차가 2009년께 '다스'의 미국 현지 소송비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100만달러(10억여원)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건넨 단서가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사옥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내사 중인 사안으로 아직 혐의점을 확인한 것은 없다"는 입장이며 현대차는 "미국에서 진행된 2건의 특허소송 비용을 지급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2018.02.19.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현대자동차가 2009년께 '다스'의 미국 현지 소송비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100만달러(10억여원)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건넨 단서가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사옥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내사 중인 사안으로 아직 혐의점을 확인한 것은 없다"는 입장이며 현대차는 "미국에서 진행된 2건의 특허소송 비용을 지급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2018.02.19.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