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얼마전 부대내에서 동성간 항문성관계를 즐긴 군인에게 무죄 판결이 나왔다. 무죄가 나온건 

이번이 창군이래 처음이란다. 이제부터 군대 내무반이나 샤워실에서 항문성교 마음껏해도 무죄, 호모 고참이 

후임을 성폭행해도 호모 고참이 "서로 사랑해서 성관계했다"고 주장해면 무죄뜰수도있다.

그렇다면 이 소송을 주도한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겸 동성애 인권단체 대표. 커밍아웃한 게이이며, 미필이다. 

1996년부터 동성애자 인권모임 '친구사이'에서 동성애 인권 운동을 하기 시작해 '동성애자 인권연대'를 창립했으며, 

이후 동성애자 인권연대 대표를 맡아 동성애 차별반대 활동을 했다. 

2004년에 군형법의 항문성교 처벌규정에 저항하기 위해 양심적 병역거부를 했다. 이 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2005년까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만기출소하기 2개월 전에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 

이후 군인권센터 소장을 맡아 병사와 항문성교를 한 동성애자 A대위의 석방을 촉구하는등 동성애자들이 군대 내에서 

자유롭게 항문성교를 즐길 권리를 위해 투쟁하고있다.

밀리터리 게이파티라는 행사도 주최하셨더라.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그외에 한국여성의전화 정책위등

다양한 활동을 하신것같다.

아 참고로 이분 사진에 있는 빨간리본은 에이즈를 상징하는 리본이더라.

왜 에이즈 리본을 달아놨는지 판단은 각자 알아서..

동성애자들은 "군대에서 항문성관계를 하지 못하는것은 성소수자 인권침해" 라며 

군대 동성애 합법화를 위해 오랫동안 투쟁해왔다.

사진은 국내 최대 동성애자단체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회원들이 군동성애 합법화 시위를 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군동성애가 합법화된건 동성애자들의 오랜 투쟁의 결과인것이다.

"후임병 상습 추행 남경필 장남 집행유예 선고" 여기서 상습추행이란 후임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성기와 엉덩이를 만진것을 말한다.

병영 남색 악습.. "후임병을 성노리개로"

군대내 에이즈 급증..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

<리포트>

현역 군인신분인 21살 A 모 병장은 올해 초, 동성의 동료 군인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A 병장은 외출이나 외박, 휴가 기간에 부대 인근 숙박업소에서 동성간 성관계와 유사 성행위를 했고, 심지어 

부내 내에 있는 샤워장이나 창고, 화장실에서도 성관계를 했습니다.

이 병장은 휴가 복귀 때 스마트폰을 부대에 무단으로 반입했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채팅 앱을 이용해 인접 부대의 군인 여러 명을 만난 것으로 확

인됐습니다. 군 당국이 파악한 관련자들은 모두 32명,이 가운데 장교가 17명, 부사관이 10명으로 간부가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주모 상병은 지난 3일 생활관에서 취침 점호가 끝난 뒤 잠자리에 들기 직전 동기생에게 집단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유도를 배운 문 모 상병이 주 상병을 힘으로 제압했고 다른 동기병들이 바지를 벗긴 뒤 함께 성기를 만지는 등 강제로 성추행을 한 것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병사 10%가 동성 성폭행 혹은 성추행을 경험했다고 한다. 

생활관 하나에 30명이 있다면, 그 중 3명이 성추행당했다는 것이고 

생활관 하나에 10명이 있다면, 그 중 1명이 성추행 당했다는 것. 

결국, 모든 생활관에 최소 1명씩은 성추행 당한 군인이 있다는 것으로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은 생활관이 없을 정도로 한국 군대에 성범죄가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10%라는 수치도 '최소한 10%' 밝혀진 것만으로도 10%라는 것. 빙산의 일각이다. 

군동성애 합법화 뉴스를 보고 분노한 학부모들이 군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는 청원을 시작했다.

지금 24일 남았는데 3만 2천명이 서명한 상황이다. 

선후임간의 엄격한 위계질서가 존재하는 군대에서 동성간 항문성교 합법화라니요

그리고 정상인도 군대에서 성관계 못해서 휴가나가서 애인이랑 하는게 고작인데

게이들은 군대에서 마음껏 성관계하시겠다?

이건 안될말입니다.. 10년뒤에 군대갈 제아들이 걱정되네요

전 서명하고왔습니다 주소올립니다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7985?navigation=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