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차사고가났습니다
어머니게서 운전하셨고 아버지게서 조수석 타시고 형님이 뒷자리타고있었는데
신호받고 출발하려고 살살가는순간 뒤에서 누군가 때려박아서
형님은 기절 (목뼈 골절..금이간상황 전치 8주) 어머니는 안명 타박상 얼굴이 많이 부으셨고요
아버지는 다행이 괜찬으십니다..(3일즘 지나니 좀 아프다고하시더군요)
그런데 가해자가 사고내고 상태도 보지도 않고 병원에서 큰소리치고 보험처리하고 가버렸닥하더군요..
참 기가막혀서..이런건 어덯게 해야하나요??억울합니다..
전치 8주가 나왓으니 보험처리하고도 개인합의 안보면 구속이지 않나요?? 그
리고 이런일은 처음이라 합의금은 어느정도가 적당하나요??
절대 돈때문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정말 사람의 도리가 안된 사람들입니다...
가해자는 가족끼리 여행가다가 그랬다더군요 사고내고 사과도 안하고 얼굴도 안보고 갔습니다
보나마나 웃고 떠들고 하다가 사고난거 같습니다..
형이 백수도 아니고 일하는데 8주 쉬면 이거 타격도 크고...어머니더 아버지랑 같이 일하시는데..
간병도 해야되고 참..답답합니다... 어덯게 해야하나요 ㅜㅜ
합의 등 모든 사항은 담당 보험 직원과 하면됩니다.. 가해자는 음주사고 아닌이상
개인합의 등 아무의무 없습니다
반대로 보면 얘기치 않은 이런 사고 때문에 일년에 백만원 넘게 수십년을 보험사에
받치고 있죠 만에 하나 사고날까봐..
보험사와 원만히 합의 보시고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보험회사서 아라서 정당한 합의금으로 합의볼텐데 합의 안보면 어쩌라는건지 ㅋㅋ
그전까지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세요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큰일이네요...
돈을 떠나서 저건 아닌데...
원만한 합의 보시구... 쾌차 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상대방 보험사랑 합의보시면 됩니다~
가해자가 도망가길했나..보험 못해주니 배째라는건지...
뭐가 억울하고 못마땅하신지....음....
병원 누워있음 보험사에서 나와 합의 보고요....
돈좀 더받아보려고 알려달라는것 같은데...
악질 택시랑 다를것 없네...
가족 다친건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사람도리가 안된거 갔다고 님도 그럼 얼굴도 안비추고 그냥 가나요??
뭐 죄송했다 이런말 없이?? 짱인듯.....
ㅇ민사상 합의는 가해자가 종합보험에 들었을테니, 배상책임은 가해자 보험회사에서 가지고 있구요.
-가해자측에 도의적으로 섭섭함을 느끼시는거 같은데... 흠... 어쩌겠습니까...
사건 상황상 저는 상당히 공감가네요 저도 사고 났었는데
가해자가 와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소리도 없이. 그냥 휙 가버리더니..3주 있다가 병원에 쏙 와서는 별일 없냐. 그러더니 그냥 가버리데요.. 보험사가 알아서 한다고..
4가지 없는거죠..위에 초코맛이나 우유맛은 이딴 부류의 인간들인거죠..
돈 때문에 머 더 달려드는지 아나봐요.. 그딴 부류의 인간들은 자기들의 머리까지 밖에 생각이 안나니..저는 이해 됩니다...원숭이가 원숭이까지의 사고력을 더가졌겠습니까..
(돈 때문이라는 그 사고력..ㅋㅋ 수준 낮은거죠)
이해 하시구 넘어가세요..
그딴 가해자 어떻게 해주고 싶은데...진짜 별 도리가 없습니다.. 원만하게 합의 하시고 얼른 인연 끊어버리고 최대한 기억에서 지워 버리세요....생각하면 화나고 짜증나고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만약에 너희 부모님이 사고가 당했어 근데 사고낸사람은 보험처리만하고 집에 갓어
죄송하단 말도 없이... 기분 졸라 좋겟냐?이 생각없는 새기가
글고 위에 얼굴안본다고 말좀 조심하자 햇는데 너나 생각좀 하고 말해
딸기 다 윽깨뿌기 전에
그러니깐. 사고 피의자는 행동이 강아지 같아도, 병문안을 안와도... 소용이 없다는거예요.
그냥 보험처리 받으시면 된다는 겁니다.
싸가지 없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인신공격은 좀 하지 맙시다. 그런 행동도 보기 좋진 않아보이네요.
형사상의 처리가 안된다니...
합의라도 잘하세요...
저도 교통사고 나봐서 아는데...
차후 휴유증이 장난 아닙니다...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으면 하네요~
형사처벌 대상이 되네요~
정답입니다....
꼬추님 심기 불편했다면 미안하구요..^^
위에 전력공원 아니였음 이런글도 안쓸려했는데..ㅎㅎㅎ
2년전 중앙선침범으로 상대차와 정면충돌하여 제차는 폐차하구요..
상대차는 본넷만 살작 꺽인정도? 그날 피해자분은 그차로 일보고 돌아다니셧으니..
사고직후 이상하게 각서만쓰고 가자는걸 억지로 잡아 경찰 신고하고 보험 불렀죠..
과실 100% 지만 각서만 쓰자는말이 찜찜해서 직접 불럿네요..
좀 이상한게 있긴햇지만 생략하고...
어쨋든 제 과실이 100%니 입원했죠...
문병가볼려는데..주위에선 다 가지말라더군요..
그래두 가서 이야기 하구 명함 한장주고 왔어요~~
지금 후회하지만..
이때부터 형사합의가 어쩌고...콩밥좀 먹어볼래하며 전화랑 문자가..ㅡ,.ㅡ
2주 진단나왔는데...쩝.....
사고당시 경찰관한태 전화하고서야 보험처리받고 끝낫습니다.
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요때 생각에 좀 혹시하는 맘에 저런글 남겻었네요...
가해자가 일부러 병원가서 소리지를일이 있나싶었구요,..
저두 나쁜뜻으로 쓴건 아니니 넘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꼬추님 삐뚤어지지마세요~^^:;
경찰서에 접수부터 시키세요. 그럼 알아서 할겁니다.
벌금도 나올것이고...무조건 경찰서 접수부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