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씨가 착하고 평소 조용하신것은 여러 증언을 통해 알겠지만
연기지도 빌미로 불러서 옷 벗기려 한 건 사실인데, 왜 저걸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말들하죠?
오달수씨 본인 말대로 연애감정이었든 어리석었든 그 일은 잘못된 접근이 맞구요. 착한건 착한거고 했던 일은 일입니다. 착하다고 했던 일이 아닌게 되진 않지요.
그러나 저 일로 오달수씨를 천하에 호로쌍놈 취급하는 사람들에게는 젊었을 때 어리석었나본데 뭘 그렇게까지 말하나라고 할 순 있겠죠. 하지만 그 일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난 오달수보다 더 나쁜놈이라
달수을 욕 못합니다
강제로 벗긴것도 아니고 벗기'려한게'
잘못이라구요?
이러니 페미들이 날뛰지
님 주변의 지인이나 가족 중 내가 회사중요서류 가지고 가라고 여관 불러서 옷벗겨도 됩니까? 상대를 어떤식으로 여겼는지 끔찍하지 않아요?
님 주변 지인이 호감가지고 있는 여성이랑 모텔을 갔는데 여자가 거부해서 아무일 없었는데도 성폭행범으로 몰리면 님은 어떨거 같은데요?
애시당초 벗기려고 시도했다는 증언도 여자쪽에서만 나온거 아닌가요?
왜 확인도 안된 사실을 진실인것처럼 말하나요?
이성마비는 님인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여자꼬셔본적없고 여친없다에
니 손목아지랑 너거집 500에30짜리
달세방 건다
난 오달수보다 더 나쁜놈이라
달수을 욕 못합니다
착하다는 이유가 잘못된 행동에 대한 면죄부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그정도의 일로 한사람을 파멸로 몰아가는건 아니죠.
이런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돌맞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애초 조씨패밀리완 급이다른
잡범수준이었는데 일이 점점 역대급으로 가고있음.
아마 자포자기의 심정에서 미안하다고 말했지 않나 생각이 드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
난 마누라도 있고 애도 있는거 보배에서 의도치 않게 인증돼버려서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데
세상 사람들이 다 너같지는 않단다
니 주위 사람들은 다 너처럼 그렇게 여자들 속여서 어떡해든 델꼬가 한번 따먹으려 하나본데
물론 나도 결혼전에 그런적 없다고는 말 못해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서로 썸이 있을때 시도했지
후배한테 일적인 얘기하자고 하면서 나는 여관방에서 먹고자고 산다는 그런 거짓말은 안한다
거짓말로 속여서 델꼬가서 옷벗기려 하다가 여자가 상처 받았으면 이건 명백히 성추행이 맞고
25년이 지났어도 사과 해야될 일이다
오달수가 잘못했을꺼야라는 생각으로 한사람 인생을 ㅉㅉㅉ.
출가하시거나
신부님이 되시길 권합니다
아멘
아미타불
어떻게든따먹어볼라고강간미수
많은이들이 의아해하는게
정황상 그당시 오달수씨의 소심한 찝적이 20여년이 넘어서 티비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인터뷰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있는 상식이냐라는 말이져
나이트 한번 가보셨나여? 여자들은 이리저리 부킹다니며 남자들이랑 술마시고 손잡고 껴안고 키스하고
거기에 있는 남자들은 다 성추행범들인가여? 야 키스한번하자 퇴짜맞으면 성추행범인가여?
여러사람들이 의아해하는게 두가지에여
25년과 눈물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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