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조선족 운운하는 글이있어 그동안 느낀 차이를
써볼까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한족(중국인) - 먹는거에는 돈 안아낌
저녁식사에초대하는건 마음을연거라고 해도 무방
성공하면 친지 친구 등등 다 불러모음
예를들어 옷만들어서 돈벌면 친구 친척 다불러서 넌 지퍼
만들어서 납품하고 넌 포장 하고 넌 원단회사차려서 나한테 주고등등 나눔
그래서 차이나타운은 어디든 활성화되있음
외국에나가서 성공하는방법은 이게진짜 큰차이인데
여자만나면 특히 집값싼 동남아 ..
집부터사줌 그럼 우리왕서방 하며 여자집에서 떠받들고
친척친구 다동원해서 사업도와줌
첨에 한번지르고 공짜로 다됌
그리고 성공해서 친구 친지 다불러모음
중국인동네만듬
중화사상에 찌들어있고 조선족싫어함
음식점앞에 줄서있으면 무슨맛인가싶어 줄서서
끝까지기다려 먹어봄 줄서있는동안 즐겁게 떠듬
중국이나 중국사람욕하면 근처있는사람 다몰려와서 덤빔
한번믿고 식구라는인식이 되면 얘들도 간쓸개다빼줌
한국인 - 같은한국인이지만 외국나가면 매너없는 중국인과
비교안됌 참 어떨땐 쪽팔림
코리아타운 그안에서 서로 등침 오죽하면 외국나가면
한국사람을 조심하라고 할까
외국서 사업할때 여자를만나면 그여자가 진짜 나여자다라는
확신이들때까지 절대 안사줌 그리고 돈들여서 비싼데서
술도먹고 계집질은다하고 나중보면 중국놈이 첨에지른
집값만큼 썼음 그러니 사업 같이시작해도 머리나쁜 중국놈
보다 돈못범
동업해서 성공하면 중국놈과 반대로 어떻게 저놈떨어뜨리고
저거도 내가먹을까 고민함
음식점앞에 줄서있으면 주인 떼돈버네 라고 궁시렁거리며
그냥지나감
조선족싫어함
조선족 - 뼈속까지 지들은중국이이라 생각함
불리할땐 동포
한국인 중국인 안좋은거 다갖춤
동포라고 부르며 한국인싫어함
연변출신과 흑룡강출신들 중 흑룡강출신이 중국말 더잘함
두지역간에 지역감정 한국 경상도전라도만큼 쌤
연변에 사람이 한구으로 너무많이가 사람이없음
요즘젊은애들 결혼식 연변에서한번 한국에서한번
그렇게두번하는게 유행
사실 흑룡강출신애들이 좀더순진하고착함
한국서 버림받고 중국서 차별받는 불쌍한애들임
그래서그런지 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특히 화교들이 외국에서 세를 넓혀가는 방식은 외국인들의 눈에는 보기 싫지만, 부러운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현지 사정에 어두운 자국민 동포들 상대로 사기나 치고, 교회를 통해 인맥을 넓혀 가며 사업한답시고 또 사기치는
그런 다수의 한국인들에 비하면 나은 것은 나은 거죠.
덧붙이자면 동북 3성 (길림,흑룡강,요녕)중 길림은 같은 조선족들끼리도 꺼린다죠.
돈만 되면 누구든 뒤통수 치고, 음흉한 부분이 많아 신뢰하기가 어렵죠.
반면에 흑룡강이나 요녕쪽은 다소 거칠지만, 순수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족같은 경우 친해지고 의리가 쌓이면 진짜 의리좋고 잘도와주고 해외에 나와있어도 배신 안하더군요
우리나라사람이랑 조선족들은 서로 사기치고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
연변은 다른외국인 위에 군림하려드는 박쥐스타일
첨언하자면 조선족 통수조심 몇년 기는척하다 한방에 훅 보내더라구요
중국인들도, 외국에서는 중국인이 중국인 사기치니, 중국인 조심하라는 말을 함..
그걸 글이라고 써놓고 여기까지 찾아와서 이러세요? ㅋㅋ 지랄도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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