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멍청한 고속버스 기사들.
양재구간 진입전까지 꽉꽉 막히다가
양재구간만 지나면 어김없이 뻥뚤리는 고속도로. 이유는,
서울고터에서 경부로 진입하는 고속버스들이 도로의 흐름에 맞춰
차선 한개씩 천천히 1차선까지 진입하면 될걸
무리하게 브레이크 밟아가며 두세개 차선 한번에 변경하고
그런상황이 계속 반복되며 막힘.
그냥 만남의 광장까지 버스전용차선 없애고
그이후 구간부터 전용차선 도입해서 버스들이 서서히 1차선으로 진입하게 해야한다.
수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가장 중요한 구간인데 매일 이래서야 국가적 손실 아닌가
청원 넣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2017?navigation=petitions
이런건 국민청원 안되나여 ㅎㅎ
워낙에 교통량이 넘쳐흐릅니다
강남역옆에사는데 맨날 일어나서 창문으로 밖에보면 어휴...무슨 개미떼들도 아니고...
보면서 중얼거리죠 "멍청한 버스기사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2017?navigation=petitions
동시간대에 수십대가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IC로 나가야되니 2,3,4차로 다 막아버리죠.
또 들어와서 잠깐 갈건데 중앙버스전용차로로 들어가는 차들도 있구요.
차선을 늘릴게 아니라 중앙차로에서 버스들이 고가도로나 지하도로를 통해 IC로 나가고 들어오게 하면
교통체증 확실히 줄어들텐데 이 또한 시행하려면 큰 어려움이 있겠죠.
그냥 버스들이 차선한개씩 도로 흐름맞춰가며 변경하게 만들면 됩니다.
양재구간만 전용차로 없애면 되요.
그럼 경부 진입하자마자 버스들이 1차선으로 무리하게 껴들지 않게되죠.
요즘은 개선이 되보이기도 하지만, 막힌다 싶음 버스가 출구 다가서 끼어들기 하느라 차선 한 두개를 막고 있죠.
늘 양재부터 막혀있으니 손실 적지 않다고 봅니다.
기름값은 둘째치고 수많은 국민들의 시간낭비죠...
한군데, 과천쪽으로 빠지는 하행선도 자주 길게 줄이 서있는데 거기는 빠지는 버스가 거의 없죠.
그런데도 끼어들기 단속 카메라가 있으니 출구 다 가서 끼어드는 차량은 거의 없구요.
결론은 끼어들기 단속 카메라로 단속을 하면, 버스들도 출구 부근에서 차선을 막아서 정체를 유발하지는 못할텐데 대중교통이라는 이유로 다른 차량들에게 주는 피해를 모른체 해도 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배차시간에 쫓겨서라고 변명을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런 부분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싶습니다.
다소 지엽적인 시각에 사고라고도 여길 수 있지만,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버스든 택시든 운전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모범을 보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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