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어떻게극복하시나요?[23]
저희윗집이 신혿부부인데
걸어다닐때 뒷꿈치로 찍으면서 걸어다닙니다.ㅡㅡ
그래서 저번에 한번올라가서 얘기했는데
알고보니 올라가서 얘기하는건 법으로금지되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비실에 인터폰도 쳐봣는데 더심하게 찍으면서 걸어댜니네요.
심각합니다. 어떻게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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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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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분쟁센터 같은게 있어요.
엄마님이 다른곳으로 이사하거나...
아니면 화장실에 모기향도 좋습니다
쪽지 넣어서
본인 14층 살았음
15층엔 전세로 매번 신혼부부들이 살았음
꼭 이사오는것들마다 식탁의자 존나 끌고
뒷꿈치로 걸어다님
저녁에 조아하는 드라마를 시청중
또 존나 쿵쿵쿵쿵 거리길래
개빡돌아서 신발장 서랍에 쇠망치를 꺼내서 옥상으로 올라가 망치로 존나게 한 오분 바닥을 내리치니깐 조용해짐
집에 있던 여친 14층 울집까지 망치소리가 존나크게 들리더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낮잠을 자고 있는데
쿵쿵소리가 거실에서 방쪽으로 오는게 들림 또 개빡쳐서 방 베란다 창문 열고
위를 올려보니 윗집새끼 대가리 내밀고
담배 피우고 있어서
거 씨발 걸어다닐때 조용히좀 댕기라고
진짜 죽여버린다고 하니까
저 안그랬는데요? 이럼;
그다음부턴 조용함ㅋㅋ
제일 꼭대기층 살고 있는데
애들 태어나고 뛰어 댕기니 본인도 엄청 스트레스 쌓임
애들한테 성질 내는것도 미안하고
밑에집에도 미안하고
그래서 엊그제 집 내놓음 단독으로 이사갈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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