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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먼저 요구하셨다면 간섭이 도를 지나친겁니다
비번알려줄거면 분가를 왜 합니까?
그리고 부모님이 비번을 알려 달라고 하셨나요?
그건 너희들 사생활에 언제든지 간섭을 할것이다는 의사표현이죠 그걸 누가 좋아하나요?
개인의 의견의 차이일뿐....
비번알려줄거면 분가를 왜 합니까?
그리고 부모님이 비번을 알려 달라고 하셨나요?
그건 너희들 사생활에 언제든지 간섭을 할것이다는 의사표현이죠 그걸 누가 좋아하나요?
물론 아내였을때죠 여친일땐 그저 여친일뿐이잖아요 ㅎㅎ
여자입장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부모님이 먼저 요구하셨다면 간섭이 도를 지나친겁니다
결혼하면 내 가정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해보시면 답나와요..
나에게는 울엄마일수 있지만.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자라온환경 ,가치관 ,기호,등등 모든게 다릅니다.
화낼일이 아니고 서로다른부분 조율해나가는게 결혼생활 입니다.
틀린게 아니고 나와 다른겁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차분하게 풀어가세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줄 알아야 됩니다.
근데 오실때 꼭 연락을 하고 오시죠.
비번 알려주는 게 뭐그리들 큰일들이라고...
집값을 남자분부모님이 처리했다면 제입장에선 시부모님이 당연 오시는거 찬성이지만요...
하지만 결혼 하셨잖아요... 분가 했으면 주가 누구냐 흉이랑 여친 아님니까? 그럼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요? 그냥 둘만 무조건 잘살면 돼요.
당신 아내가 샤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번치고 들어오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힘들었습니다
대부분 반대로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집 밖에서 기다려야한다였어요
님과 마인드 같은 여자 10퍼센트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없으면 여친이랑 독립된 부부로 오붓이 살아갈수 있는게 아닌가요?
여친이 시부모가 될 사람이 왔다갔다하면 신경 쓰이고 피곤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긴 내집인데 허락도 없이 왜 찾아 오느냐 이거죠
여친 편 아닙니다
그냥 엄마엄마 하는게 한심해 보여서요ㅉㅉ
''남의 집'' 이게 대부분의 결론 이더군요.
남자는 결혼하면 친정이든 본가든 가족의 큰 틀로 보는데
여자분들의 대부분이 가족의 틀을 나와 남편으로 보더라구요.
집으로 오시고 안오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남''이 내 공간을 내 허락없이 침범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더군요
장모님 오셔서 사위가 불편한거랑
시모님 오셔서 며늘이 불편한거랑
차이가 좀 있잖아요.
최근 여혐이 생기지만 또 나름 그네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민감하고 심리적으로
부담이 클겁니다.
이 문제로 크게 싸웠다면 글쓴님이 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의견요.
비밀이란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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