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이 좋아서... 하다가 막짤에 맘상했으나... 일단 강릉 도착하시면.. 경포 앞에 라카이 숙박 추천 드리고.. 점심 때 쯤 도착하실거면 우선 시내 중심에 금학칼국수.. 한그륵.. 숙소를 어디를 잡으실지 모르겠으나.. 경포 해수욕장 남쪽으로 다리 하나 건너는 정도 내려가시면 강문이 있습니다. 강문 은파횟집에서 저녁 + 한 잔!! 하시고.. 쭉 더 내려가시면 안목항(강릉항으로 바꼈나 암튼..) 안목해변에 아무 커피숍(원래는 자판기 커피 먹으러 가던데였는데;;;)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코오퓌~ 하시고.. 밤에는 뭐.. 뻔하고..(므흣~+_+) 다음날 아침에도 므흣 하시고 아/점으로 사천항 장안횟집(물회+미역국) 추천.. 사천쪽이면 그냥 쭉~ 위로 위로 속초(멀리 이북땅 보이는 고성-간성의 통일전망대)까지 구경하시고.. 강릉에서 시간 좀 나시고 짬뽕 좋아라 하시면 교동 짬뽕... 커피도.. 테라로사 커피공장... 옛날 테라로사가 운치있고 좋았는데..ㅠㅠ... 암튼.. 주말엔.. 안목이나 테라로사나.. 사람 박터집니다... 아... 마지막으로.. 꼬막은 잘 모르겠슴다..ㅋ
@서초동핑크바지 강릉 이남으로 여행하시려면.. 동해시는 패쓰하시고..(동해분들 ㅈㅅ;;) 삼척 촛대바위 한 번 보고.. 해양 레일바이크 타고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 구경 + 해양 케이블카, 투명 카누 등 가벼운 해양레포츠 체험도 해보시고 장호항 인근에 조개사(절 이름입니다. 이상한 형들 테클 사절.ㅋ) 가셔서 스님께 운세도 한 번 뗘 보시고(복채 3만 정도 준비ㅋ)... 식사는.. 음.. 삼척항(정라진) 가셔서.. 대게 철은 아니니까... 그냥 회나 홍게 정도 드시고..ㅋ 바다가 지겨우시면.. 산으로.. 도계 텃밭에 노는 닭(물닭갈비 입니다.) 또는 능라도(회냉면 ^^굿)에서 식사도 괜찮고.. 도계에서 태백으로 올라가다보면.. 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3월 말 개장)는 아직 문을 안열어서 못가봤지만 괜찮을듯..하고.. 태백으로 더 가다보면.. 추추파크.. 기차 테마파크로 숙박도 가능하고요... 암튼.. 뭐 여기까지만...ㅡ.ㅡ;; 태백부터는 더 쓸말이 많아서... 원하시면.. 나중에..ㅋㅋ
자녀들있으시면 가보면 좋아요
규모는 적절한 정도고..
가격도 나름 저렴?한 수준입니다
5월의초당 이라는 국수집도 유명하죠
나름 쏘쏘했습니다
안목 커피
건도리 횟집(이자카야 같이함)
여기를 주로 갑니다 저는...
시간되시면 좀 더 내려가서 정동진 - 금진항 드라이브 코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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