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 5년차 입니다.
사정상 늦은 나이에 회사에 취직을 했드랬죠.
늦게 들어간만큼 회사의 여러 사항들이 좋지못해도 장점 한두가지를 생각하며 최소 3년은 있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엇었죠. 그 후 경력직으로 다른데를 알아보는게 계획이였습니다. 잡소리를 하게되었네요ㅋㅋ;
회사에 연차라는게 회사설립이래(2004설립) 2016년에 생겼습니다. 와 하고 좋아했죠~ 연차를 마음대로는 못쓰겠지만 그나마 하루 쉬고싶을때 당당하게 쉴 수 있다는 생각에ㅎㅎ
2018년 초 현재, 올해부터 모든 연차를 공휴일에서 제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사실 법정공휴일이 관공서가 쉬는날이지 근로자가 쉬는날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나름 찾아보고 하니 그말이 맞긴 맞더라고요.느낌이 꼭 조삼모사에 나오는 그 원숭이들 된 기분이라서 씁쓸합니다.
중, 소기업에 다니시는 분들, 여러분의 회사도 이렇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연차는 써도 태클이 없네요
사장이 그런마인드이면 중소기업이 아니라 좆소기업인거 아닌가요..
안타깝네요 진짜 이래서 중소기업 못 다니는 겁니다.
중소기업들이 연차대체합의를 할때 근로자하고 협의 보는 사항이 연차 15일 중에 명절 각 1일 + 여름휴가 3일 정도 협의해서 5일정도 빼고 10일정도 주는걸로 많이 하는데 그보다 더 대체하거나 없애 버리는거라면 가능하시다면 이직 추천드립니다.
그쪽회사에서는 연차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연차가 1년 되면 15개가 생겨야 되는대
대부분 법정공휴일 휴가 전부다 연차로 처리 했었고
연봉 포괄제라 야근 특근수당도 없었고 진짜
월화수목금금금에 맨날 퇴근은 엄청늦게 하는
회사에서 세후 160(그것도 많이 받고 다닌다고 생각했었던...)
받고 다니다가 때리친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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