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버스 정류장에서는 몇번 버스가 몇분후에 도착한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지금 도착한 버스가 몇번 버스인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터치식 세탁기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보일러도 지금 몇도로 맞추어져있는지,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 웹 검색시에도 텍스트는 없고 이미지만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서점에서 책도 보지 못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0384?page=14
화재시 계단 근처에서 경고음 나는 시스템이나 만들라고 하세요.
시각 장애인들은 불나면 어디로 도망갈지 찾지도 못합니다.
최소한 비상구에서 경고음이라도 나게 해서
소리를 따라가면 탈출이라도 가능하게 해주세요.
물어보니 '사회복지 시설'에만 그런거 있다고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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