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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지네요.
저도8가지 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어렸을땐 빨리 나이먹고
싶었는데 어느덧 세월에
쫒기고 경쟁에서 밀리는
제 자신을 보면서 자연인
처럼 살고싶기도하고
그러다가 아침이 되면 또
일터로 나가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게 되네요.
저에 이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날이 속세와 번뇌에서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접근하는 날이 되겠지요.
지금도 버거움. 저녁이 되면 더 심해지고...
혼자 화장실에서 소변보다 바라본 내 꼼털들 사이에 흰털 몇가닥...
니기미 뽑을라도 노안이 와서 엄한 까만털만 몇개를 뽑고 있네..
언넝 바지입고 나가 나이를 인정하는게 속편하다...
부정하고싶다
부정하고싶다
아니라고 외치고싶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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